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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 변비는 따라온다?

아웅 |2007.12.08 13:22
조회 458 |추천 0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는 따라온다?

 

 


가끔 여자들의 대화를 살짝 엿들어보게 되면 “이번에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변비 땜에 미치겠어.” 라는 말을 가끔 들을 수 있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무조건 변비가 동반되는 줄 아는 분들이 가끔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건강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하고 있나?” 라고 말이죠.


만약 자신의 생각에 건강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변비가 거의 대부분 동반되어 따라온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세 가지 질문에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였는가?
식습관에 의한 변비는 뭐니뭐니해도 섬유질 부족에 있습니다. 섬유질은 체내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물질로서 팽창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변비를 해소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대장 속에 있는 노폐물을 발효시키고 대변의 양을 많게 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예방에는 최고의 효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번째, 적당한 운동을 동반하였는가?
다이어트하면 꼭 식습관의 개선만 바꾸며 적게 먹기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절대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없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움직이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열이면 열 거의 모든 분들이 변비로 고생하고 계실 것입니다. 활동량이 적으면 소화기능과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그러면 변비에 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체기가 있는 것처럼 가스가 차고 속이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 찾던 한 분도 알고 보니 변비가 문제였습니다. 또 비만환자에게도 변비 증세가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기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거나 체내에 열이 많아 진액이 말라버렸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였는가?
변비 환장 열 명 중 아홉은 물을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변비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에 생수를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은 밥을 먹기 전이나 먹은 뒤 공복 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른의 경우 하루 2리터 이상을 마시면 체내의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고 영양소의 완전연소가 가능해져 변비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여 자신의 외모가 더 예뻐보이고 싶고, 옷맵시가 더 나서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나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들로 변비나 기타 다른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으니 운동과 병행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들기 바라겠습니다.


tip. 변비치료에 좋은 한방차
* 맥문동차 - 맥문동60g, 물500cc, 감초 2쪽을 넣고 끓인다. 입과 목이 마를 때 수시로 마시면 수분대사가 좋아진다.
* 동규자차 - 위와 장이 건조한 사람에게 좋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아줌마나 임산부는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 결명자차 - 몸에 열이 많은 변비환자에게 좋다. 장의 진액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며 열을 내려준다. 결명자씨와 살구씨를 2대1로 섞어 식후에 한 스푼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출처 ; 정지행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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