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을 즐겨보는 20대 직딩녀입니다.
어느날 초등학생 친척동생이 처음으로 메일을 보냈더라구요...
근데 내용을 읽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내 주변사람에게도 일어나는 구나...
먹고 살기 바쁘다고 5분거리에 있는 어린 동생한테 이런일이 일어난 줄도 몰랐다니...
저희집은 친척들이 5분거리에 모여살고 있어서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남자2,여자2) 한도장에 보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도 한곳에 모여 다니고 있고 같은 반이기도 합니다.)
그곳은 경기도 구리시 쌍*아파트 인근에 있는 도장입니다.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주시고 이 황당한 도장의 관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글을 엉뚱하게 이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전 고모의 딸. 즉 친척동생의 억울함을 알리고자고 글을 쓴거고요.
이상한쪽으로 답글을 다시는 분들 때문에 이글은 고모에게 알리지 않겠습니다.
제 친척동생들이 다니는 도장의 황당한 관장이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 친척동생을 어른도 협박하는 깡패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것도 그분의 새치 혀로요.
친척동생들이 4명이 함께 다니고 있어서 절대 개인행동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정말 친구들한테 삥을 뜯었다면 3명중 한아이가 먼저 부모님께 알렸을겁니다.
그리고 그 지역은 저희 할머니때부터 쭉~ 옹기종기 모여 살아서 그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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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모가 쓴 것
지난주 22일 저녁 5시 30분 쯤....
일 마무리 단계라 정신없이 일하고있는데 럭*마트 2층에
아이들이 다니는 도장에서 전화가왔다.
어머니 *영이가 잘못을해서 제가 혼좀 내고있으니 그런줄아세요..라고
잘못을 했으면 혼나는게 당연하니 혼내주세여!
그런데 우리 *영이가 뭘잘못해서 혼나나여?하고물으니
잘못을해도 아주 크게 잘못했습니다.*영이 이놈이 아이들에게 돈을 달라고했답니다.
애들 말로 "삥"을 뜯었다는군요. 라는 것이다.
심장이 마구 뛰었다 항상 용돈은 넉넉히 주는편인데 삥을 뜯다니...
내아이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다.
아무생각도 나지않았다..뭔가에 얻어맞은 기분이 이런거구나...아~~어떻해야하지?...
너무 화가나 관장님 잘부탁드립니다. 혼내주세요.했더니 "네" 이런일은 두번 다시 안하도록
각인시켜주어야합니다.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하며 끊었다.
퇴근길에 도장앞을 지나오면서 아이를 데리고올까? 정말 그랬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지만 도장에서 벌어진 일이고 관장에게 맏겼으니 믿어보자 하고 그냥 와버렸다.
집에 막도착하니 전화가왔다..딸에게서..
엄마 저 집에가면 혼내실거에요? 하고 묻는다
난 모른척하고 아니..왜? 혼날짓했어?무슨일인데 하고 물으니
아니에여 저 지금가여 엄마 사랑해요.하고 전화를 끊는다..
기분이 좀 이상했다. 자주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지만 왠지 슬픈목소리가
가슴이 답답했다..얼마나 혼난걸까? 걱정하고있는데.
조금 지나 딸아이가 현관문을 닫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뛰어들며
내 품을 마구 파고들며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하며 얼굴을 보여주지않는다 ...
화가나고 속상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물었다.왜 울었는데?? 체육관에서 무슨일 있었어?
엄마 제가 돈 뜯은게 아니라 "참으셔" 라는 과자가 백원인데 그게 참 맛있어요.
사먹으려고했는데...도복은 주머니가 없어서 돈을 못갖고와서 5학년 언니중에 친한 언니가 있는데
혹시 그언니는 돈잇나해서 "언니" 내일줄께 나 백원만 빌려조...라고했는데..
관장님한테 누가 삥 뜯었다고 일렀어요
내말은 듣지도 않고 머리박어 하더니 몽둥이로 너 몇대맞을래 누가 돈뜯으라구했어하며 화를 냈단다
너무 무서워서 다리를 붙잡고 잘못햇어요 안그럴게요 때리지 마세여 하며 빌었더니.
너 그럴수록 더맞는다 빨리 머리박어 라고하며 몇대맞을래?하고 물었단다.
그래서 세대만 맞을래요 했더니.세대갖고 안된다며 머리박고 발바닥을 하나씩올려하더니
발바닥을 때렷다고한다
그것도 모자라 철봉에 다 1시간30분동안 머리박고 벌서고왔다고 하며
엄마 이것좀 보세요 하고 발바닥을 보여준 순간 난그냥 딸아이를 끌어안고 울어버렸다.
그언니에게 돈빌려달라고할때 *민이도있었으니 물어보라고한다.
얼른 *민이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역시 관장이 딸애말은 듣지도 않고 몽둥이로 때렸다고한다.
세상에 내가 미친년이지 내딸을 내가 못믿고 남에 손에 맏긴 내가 멍청한년이지
이제 겨우 11살인 어린아이를 이렇게 때리다니....
티비에서만 보았던 상황이 하필이면 나도아니고 내아이한테..
관장에게 전화 를 했다 . 잘알아보고 때린거냐고 물으니.
왜요 어머니? *영이가 또 뭐라고 합니까? 또 무슨 거짓말을 했습니까?
어머니 지금 때린거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뭘 확인하시려는 겁니까? 그녀석이 덜혼나서 아마 어머님께 또 거짓말을 했나본데
내일 보내주시면 이번엔 확실하게 혼내서 거짓말 못하게 할테니 내일 꼭 보내주십시요"라고한다
그래서 그5학년 학생좀 만나게해달라고했다.내 아이가 피해를 주었으니 엄마인 내가
사과하고 싶다고...그랬더니
"*영이 어머님" 그아이는 만날수없습니다.그5학년 학생뿐아니라 여기 여러명이
*영이에게 협박당하고 돈을 뜯겼다고합니다..
세상에..이건 또 무슨말이야? 한아이가 아니라 여러명이?
협박까지하며?? 협박이란다 협박!!
이런일을 내딸이하고 다닌다니..
그럼 그학생들 모두 열락처좀 알려달라고했다. 흥분되서 말도 제대로 잇지못해
관장님 말 필요없으니 그아이들하고 만나게해달라고
지금 가겠다고 했더니 .열락처는 가르쳐줄순없고 어머님이 뭐때문에 그러는지 대충알겠으니
진정하시고 제말을 들어보세요
*영이 어머님 놀라지마시고.... 이얘기까진 안하려고했는데
30대 성인분에겐 칼을 드리밀고 돈달라고했다고 합니다.
에쒸.....
인성교육을 시킨다는 도장에서
관장이라는 놈이 체벌을 정당화 시키려고
내딸을 칼든 강도로 만들어..?? 개도안물어갈 놈 .......나쁜새끼.
그성인이란 여자는 대체 얼마나 덜떨어졌으면 키가 140cm 도 안되는 4학년 꼬마에게 협박을
당하는지 궁굼했다..아니 어쩌면 그30대 성인하고 내딸에게 당한 아이들과 함께 만나면
엄마인 나에게 거짓말은 앞으로 못하겠지 하는 띨띨한 내생각에서 만나고싶었는지 모른다.
제발 그30대성인 좀 오늘 열락해서 만나게해달라고 부탁했다....
믿기지 않는 황당한일이지 않느냐며.근데 이 미친 관장이 하는 말!
아이들에겐 말하지 말아주십시요. 아이들은 모르고있으니까~~
그30대 성인은 "제와이프"입니다 라는 것이다.
몬말이 필요해? 지마누라가 내딸한테 칼로협박 당했다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어졌다.기가 막힐 노릇이다
오늘도 하루종일 내가슴속에선
그놈한테 쫒아가 칼로 수십번 찔러죽이는 상상만했다.
다음날 학교끝나자마자 딸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상해진단서 끊고 사진관에서 발바닥도 찍었다
내일은 고소장 꾸며서 경찰서에 제출할것이다.
내가 할수있는 일은 고작 이것밖에 없는것같다.
벌서고있는 동안 엄마가 와주었으면 했다는 말을 듣고 또한번 가슴이 내려앉는다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워 죽겠다...밤에 잠도 제대로 못잔다...
끙끙앓고 깜짝 깜짝놀래서 깼다가 울다가....를 반복한다 .
진실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내딸아이가 너무 일찍알게되는건 아닌지.....
맘이 너무 아프다.
빨리 잊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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