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 혼자 여행을 좋아하는 20살 청년입니다
처음 혼자여행 다닌게 18살 고2때 학교가 일주일가량쉬었을때 전국을 싸돌아 댕긴것
부터 시작해서 요근래에 여름에 자전거 타고여행한것 까지 참 시덥지않게 돌아다녔습니다.
(거의 헝그리하게 여행하다가 인심좋은 동네서 밥한끼 얻어먹거나 잠도 버스에서 자거나
가장좋게잘때가 찜질방정도-_-?)
그.런.데
이렇게 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허허허허허허' 웃음소리밖에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명경지나 사람들 좀있는곳을 가면 거의 커플들 입니다. 전 신나서 여러모로 사진찍고 있는데
한커플이 오셔서 '사진좀 찍어주세요~' 찍어드리고 옆으로 돌아서면 또 한커플 또커플 커플...
천성이 ㅄ같아서 어째 거절도 못하고, 찍어줘도 영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도
꽤있고 (똑딱이들고 다니는 사람이 사진찍는 기술이 얼마나 될꺼라고 생각했는지 ㅡ,.ㅡ)
커플분들.... 커플사진은 커플끼리 오고가고 해야 되지않을까요(흠흠....)
그냥 커플이 부러워서 한번 찌질대봅니다 . 씨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