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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말40초분들 하루일과 끝나고 모하세요?

일산노땅 |2007.12.14 19:22
조회 770 |추천 0

안녕들 하십니까 ^^

오늘이 가면 한 보름정도 남었군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2007년 시작 하면서 딱히 기대도 계획도 없었던거 같아요.

마음 속으로 먼가를 다짐 하긴 한거 같은대 생각도 나질 않고요.

이렇게 40을 넘기나 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왜 겨울이 마지막 일까....추운대 ..한해도 가는대...

왜 추운 겨울에 한해를 끝내야 하고 시작해야 하나...

머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참..겨울은 좋은 계절이기도 하면서

슬픈 계절 이네요 .

 

고향 생활도 아니고 타지에서 생활 하다 보니까 특별히 친한 사람도 없구 20후반30초에

너무 모나게 살어서 그런지 인제 누구 한사람 떠올릴려구 해도 쉽지가 않네요.

그많던 친구들도 떠오르는 사람도 없고 젊어서 좋았던 시절 밤거리를 헤매다니면

마셔라 부어라 했던 친구들...누구나 솔로일때 몇번은 만나 보았을 여친[애인] 이제는

다들 예전의 모습은 없을테고...

 

12월이 돼면 직장에 다니거나 고향에서 사는 분들이 부러운 생각이 들어요 ``;;

전 직장 생활을 안해봐서 그런지 [대중퇴이후]20초반 부터 개인사업만 해서 너무

바쁘고 [노는거가 제일바쁜거였지만] 정신이 산만해서 그랬는지 딱히 모임이 없음]]

 

각설하고...

지금은 일찍 해가 져서 어둑어둑 해지잖아요 그럼 다른 분들은 ?

* 가정에 충실해서 바루 집으로 간다.

*친구나 동료등과 술마신다.

*바다이야기 들으러 간다.

*스포츠 센타가서 운동한다.

*애인 만들려구 작업연구한다.

*제테크에 대해서 공부한다.

*대통령 선거일로 바쁘다.

*등등....

 

진짜 인생 별거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ㅡㅡ

나이가 들어 갈수록 별거 없어요 진짜 물론 대부분의 40위아래 분들은 안그러시겠지만

저는 그러네요 .ㅠㅠ

그나마 정상적인 가정 꾸리고 있구 재산도 두자리수는돼고 ㅠㅠ 이것이 무슨소용있어요

해지면 괴롭고 술생각만 나고 요즘은 집생각도 별로 않나고..

내색 않하고 다 숨기면서 살아들 가지만 이런대라도 함 끄적거려 보면서 속점 달래볼려구

그럽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그럼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12월이 되어서도 잊혀지지않는 계획을세워서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어정쩡한 나이 40전후의 아저씨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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