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 6개월전에 이야긴데 생각나서 올렸는데 조회수가 많네여~ㅋㅋㅋ
클럽주소 올립니다
부산 최강톡사모
club.cyworld.com/talkerss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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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앞 도서관가려고
옷 입는도중
청바지를 입었다가 너무 불편할거 같아서
벗었다가, 면 츄리닝을 입었는데 대충 티쪼가리입고 짐 바리바리 싸고
머리도 왁스좀 발라보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귀차나서..ㅡㅡㅋ걍 모자쓰고
도서관에 갔죠
자리를 잡고 한창 공부하고있다가,
졸려서 잠시 로비로 나와 있는데,
제가 기지개를 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톡톡 건드리면서 여성분이
" 저기요~" 이러더라구요
아 진짜 이순간 완전 심장은 10000헤르츠로 뛰고, 아침에 아 좀 불편하더라도 청바지에 좀 괜찮게 하고나올걸,
아 귀찮고 덥더라도 왁스칠좀 할껄 하면서 존내 후회하면서
최대한 부드럽게
"네~" 하면서 돌아봤는데 와 여자분이 이쁘더라구요 !!!!!
와 진짜 요즘 외로웠는데, 잘됐다는 생각에 핸드펀번호를 내가 직접 찍어줄가 아님 불러줄까 별 별 고민을 다하고있는데
이런.........
여자분 왈
" 저기 제 남자친구가 화장실갔는데 휴지가없데서;;;;;;;; 이거좀 대신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휴지가 없데서 휴지가 없데서
휴지가없데서
휴지가없데서
휴지가없데서
.........
나 참 똥씹은표정하면서 네 그러죠 하고
들어가서 존내 큰소리로
" 저기 똥싸시는분중 휴지안가져가신분 ?" 이랬더니
헛기침소리가나면서 여기요~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자 밑으로 넣을께요 하고선 위로 던져줬네요
그리고 가방싸고 집으로 왔네요
아 똥만도 못한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