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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떼먹은친구녀석

나란사람 |2007.12.15 20:50
조회 128 |추천 0

대학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니였지만 안면도 있고 말도 몇번 하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학교 졸업한지. 1년도체 되지 않았지만 일이 힘들어 친구들이 그리워질 시기였습니다.
한명의 친구가 통신매체를 통해서나마 소식을 알고 지낸다는 사실이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이였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 시간에 갑자기 말을 걸어왔습니다.
바쁜일과중이여서 오랫동안 말을 할 시간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 돈 5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5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였지만. 친구가.. 돈 5만원이 없다고..
급한일이라고 하면서,, 꿔달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돈은 자기 월급날인 12월 5일 4시까지 입금을 시켜 주겠다고 하면서..
아는 연락처라고는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으로 컴퓨터 메신저로만 연락이 가능한 친구였지요..
제가 생각해도. 제대로 다 알지도 못하는 친구한테 돈을 꿔준다는 생각을 하다니..

욕을 먹어도 싸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은줄 알았습니다.

돈꾸면 당연히 약속한날 다 갚아야하고.. 빛을 졌으면 당연히 갚아야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그리 여유롭지는 않았으나 얼마나 급하면 아침시간에.. 돈을 꿔달라고 할까 싶어서. 라는 생각도 있었고, 일하는데 자꾸 말걸게 되면 집중이 되지 않아서 알았다고 하고 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꼭. 돈을 12월 5일까지 갚겠다고 해서 당연히 믿었습니다. ,
자기는 적십자에서 일을 한다고 직장도 번듯하다고 , 그렇게 말하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돈 5만원이면 되겠느냐 하고 질물을 했는데..
다른 돈은 다른 사람한테 빌렸다고 하며, 5만원만 빌려주면 된다고 ..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인터넷뱅킹으로 5만원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별로 말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12월 6일이 되는 날 다른 친구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추X진한테 돈 받았냐고 하면서.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사기당한거라고 하면서...
한사람 한사람한테.. 5만원식 몇명한테 빌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5만원을 가로채간 그 사람은.
메신저로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었고,
사이월드에 글을 남겼더니. 방명록을 닫아 버렸습니다.
1촌평을 쓰는 곳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1촌을 끊어버리고. 네이트온의 친구상태또한
해제를 시켜버리며 연락을 단절시켜버렸지요.
찾아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뭐든 것을 다 막아버렸는데
그 여자친구의 글은 지우질 않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친구의 홈피에 추동진군이 나의 돈을 가로채 갔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전화번호를 알고 싶어서 전화번호라도 알면 전화를 해서 돈달라고 하려고요..

그랬더니. 그 여자친구께서 화가 났다면서 되려 나한테 사과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저 빈정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도 많이 퉁명스럽게 나갔고..

읽는 사람에 따라서.. 나의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는 상황이였지요..

뭐. 제 눈에.. 제 귀에 뭔 말이 곱게 들리겠습니까?.

그 친구 싸이에는. 돈빌리고 얼마후쯤. 여자친구하고.. 450일이라는 문구가 써져잇었는데.

당연히 똑같은 사람으로 보였엇겠지요...

그래서 그다지 그 여자친구분도 곱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친구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 그래서 사과는 하지 않았고요..
그 친구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전화번호는 가르켜 주질 않고 ..
사과를 하라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
그 친구는 돈이 생기면 준다고 하더니. 그 여자친구한테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돈을 주지 않는듯 합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고. 돈을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한테 말을 들어보니 그 동진군의 어머니께서 빚진사람들한테 갚으라고 돈을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자를 보내도 대답이 없습니다.
요번주 금요일까지 꼭 갚겠다던 친구는 돈붙일 생각도 없어보이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연락도 주질 않고..
돈이 없어서 갚질 못하겠다고 하면. 생각해 봤을텐데..
애초부터 떼 먹을 작정으로 연락을 잘라버리고.
전화도 잘 받질 않고.. .
돈 5만원이 어떻게 보면 작은돈일지도 모르지만.. 속을 박박 긁어놓은 친구..
제가 아닌 다른 피해자들도 있을것 같아서. 더 화가 납니다.
이렇게 몇명의 사람에게 돈을 갈취한것인지...
너무 속이 상하고요..
열흘동안 일 제대로 못했습니다.

혹시나 돈을 넣어줬는데 내가 오해하고 있을까. 싶어서.

은행에 로긴만 하루에도 수십번..

사람을 너무 쉽게 믿었던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도 들고,

아닐꺼라는 생각도 무쟈게 들고..

분명히 줄껀데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어서.

사람을 의심하는게 너무 싫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또 해보고..

확인을 수없이 해봤지요...

ㅇ ㅏ~ 이게 왠일입니까. 끝까지 안줍니다.

다른 친구한테도.. 당연히 나처럼. 인터넷으로 돈을 꿔달라고 한줄 알고 .. 알아보질 안았었는데.

다른친구한테는 전화로 꿔달라고해서. 전화번호가 있다고 그런데 전화는 받지 않는다고..

갱쉬니 알아낸 전화번호로 전화를 여러번했지요..

안받던데요..

싸이월드 쪽지 보내도 쌩깝니다.

근데 읽기는 하드라고요. 그래서.. 또 남겼지요.. 나 정말 화가 많이 났다.. 그러면서.

뭐라고 남겼습니다. 그랫떠니.. 꼭 갚겠다고 만 남겨놓고 또 잠수를 타버립ㄴ다.

아놔~. 그러다가. 하도 전화를 많이 하니깐 받나봅니다.

받더니.. 아무 죄책감 없어봅니다.

자기 주머니에 지금 돈이 없어서 당연히 못준다고..

난 무조건 기다리라는 그런말투로.. 말을 합니다.

자기 하루 동안 저렴한 밥 먹고.. 데이트 살짝 안하믄..

금방갚을수 있는 돈을 ..

내참~.

사장하고.. 전쟁하믄서.. 욕먹어가믄서. 맨날 눈칫밥먹어가면서 벌은.. 나의 돈 5만원.

처음꿔줄때는. 아깝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그녀석의 태도를 보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회사에서.. 그렇게 욕얻어 먹어가믄서.. 하루 일당도 아니고.. 이틀을 싸워야. 돈 5만원 버는데..

그 욕먹어가믄서 벌어 놓은 나의 피같은 돈을..

아주 하찮게 생각하믄서 먹어 버리려는 그녀석.

5만원보다.. 그 상대방의 행동에 ..
열흘동안 꼬였던 제 삶이 너무 억울합니다. 
이름도 특이한 녀석이라. .

찾기도 너무 쉬운 녀석인데.. 사는 지방이 달라서.

그 녀석은.. 서울에 살고 저는.

시골촌구석.. 버스도 잘 다니지 않는 타지에나가서.. 생활을 하고있는..

나에게. .. 돈으 뜯어가다니.ㅠ.

서울사람들 워래 그리 나쁩니까?.ㅠ.

추동진녀석..

완전 사람을 너무.. 비굴하게 만들었습니다.

에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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