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쯤에 같은 학원에 다니는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애 번호를 땄었습니다.
딱 제 이상형이더군요 모든게..!!
그래서 용기를 내어 부끄러운걸 애써 참고 번호를 땄습니다
그이후로 쭉 문자를 했죠
제가 번호를 따서 관심을 표현한거니 먼저 문자를 일주일정도 했죠 ㅎㅎㅎ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자애와는 학원 끝나는 시간도 다르고 강의실도 다른것을 써서
얼굴을 직접 볼 기회는 별루 없었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그애가 학원 끝날때쯤
밖에 미리 나와서 기다렸습니다 인사하려구!! ㅎㅎㅎㅎ
그애가 나오더군요. 저도 수줍게 잘가 그랬습니다
그 애도 수줍게 인사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좀있다가 다시 문자를 했습니다 뭐하냐는 식으로
근데 답문이 없더군요!
순간 무슨일이 있나..아니면 씹는건가 온갖 잡생각을 혼자 다했습니다
잠도 잘 안오더군요 ㅡㅡ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 다음날 이른아침에 그 애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폰이 망가져서 친구껄로 문자한다고 ㅎㅎㅎ
그때까진 혹시 얘가 문자하기싫어서 이러는건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또 그 다음날도 아침에 문자가 먼저 오더군요~
계속 오빠 친구꺼 빌렸어요!!ㅎㅎ 뭐 이런식으로요~
그 후로 따뜻한 캔커피두 2번정도 줬어요 ㅎㅎ 아주 고마워하더군요!! ㅎㅎ
몇일후 제가 이쯤에서 한번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주말에 시간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주말에 시간이 안난다고 하더군요..상세하게 쭉 못노는 이유를 말해주더군요 ㅡ.ㅡ ㅎㅎ
제가 아쉽다고 하니까 자기도 무척이나 아쉽데요~~~!!ㅎㅎ
저는 너무 아쉬워서 미칠지경인데..!!ㅎㅎㅎㅎㅎㅎㅎ
그 애 핸드폰이 망가진 후엔 문자는 제가 먼저 보낼려고 하면 그 애한테 먼저오네요 ㅎㅎ
음..일주일에 5번정도,,,?!
혹시 그 애도 저한테 약간 마음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뭐죠..?? 그냥 문자하는건가요?
남자가 여자 번호를 따면 대부분 여자들은 관심있어도 튕긴다던데
혹시 고수인걸까요..?? 뭘까요! 궁금합니다!
p.s 근데 그여자애가 요즘 사정이 생겨서 학원에 못나옵니다..
저도 그 일을 좀 자세하게 알고있구요..학원다니면 끝나고 약속잡아볼텐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