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치과의사 월급이 얼마입니까?
제누나가 31살(77년생)인데요
재수 이런거 없고 7살에 들어간 케이스도 아닙니다
제대로 8살에 들어가서 학교 졸업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누나 월급에 궁금증을 내비치는 이유는 누나의 내용증명으로 인해서
집안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정작 본인은 태연해서
따지더라도 뭔가를 알고 따져야할것 같아서요
나중에 돈이 없어서 그랬네 마네 이런말 듣기싫거든요
제나이는 24 입니다
군대는 현역으로 제대했고 지금은 복학했습니다
저는 가족간에 돈거래는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200 만원 쯤은 저도 2달간 빡세게 알바 뛰면 벌수 있는 돈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저희 누나가 추석때 외삼촌의 부탁으로 200만원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물론 누나 성격에 돈 빌려줄 사람은 아니죠
누나 말로는 근무에 방해가 될 정도로 전화하고
병원까지 찾아와서 정말 어쩔수 없이
빌려줬다고 합니다
문제는 11월15일까지 갚기로 해놓고 외삼촌이 갚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시다 보니 누나가 이것저것 자료를 모아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감히 어머니의 남동생을 사기운운하면서 고소 하네마네 하는 내용증명을 보낼수 있는건지
저의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누나가 말한 자료는 가관도 아닙니다
1>그동안 외삼촌이 전화했던거 다 녹음했던거(핸펀이 녹음기능 됩니다)
2>병원에 와서 돈빌리러 왔던거 녹취록
이것도 차마 누워서 침뱉는 거 같아서 말하기도 싫지만
일단 여러분한테 조언을 얻는 이상 그리고 익명인 이상
어느정도는 까놓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일날 돈빌리러 왔다고 하면 도로 돌려보내서
3일날 몇시에 와라 해서 MP3에 대화내용 녹음했고
5일날 인터넷뱅킹으로 송금 했다고 합니다
띄엄띄엄 시일을 보낸것도 본인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3>인터넷 뱅킹으로 보낸거 통장정리 한거 복사본
그것땜에 외삼촌이 집에 오셨는데 아버지랑 맞닥뜨리게 된거죠
아버지는 그사실 감쪽같이 모르셨고(아버지가 교편잡고 계셔서 상당히 보수적이십니다)
투표하고 집에 오시다가 저희어머니랑 외삼촌이 대화하는거 듣고
아버지가 내막을 알게 된겁니다
전에도 누차 저희 어머니가 동네아주머니들과 계 드는것도 못마땅해하셨고
사람들과의 돈거래를 아주 싫어하십니다
몇번 돌려받지 못한적도 있고
이모가 몇번 돈을 갚지 못한 전례가 있었던 탓인지
아버지가 어머니가 사람들과의 돈거래를 싫어하십니다
그러다 19일 그런일이 있게 되니
외갓집과 저희집이 난리부르스가 났네요
그러다 외가식구들이 돌아간 후 누나가 저녁에 집에 와서 일이 더 커졌구요
집에 와서 아무렇지 않게 아버지랑 같이 식탁에서 밥을 먹더라구요
당연히 어머니랑 누나랑 싸움이 커졌고
우리 아버지 누나 편을 들으셨어요
누나랑 아버지 말로는 누나 편 든게 아니라 옳고 그른거 따진거라고 하지만
자식과 어머니와 다투면 일단은 자식을 나무래야하는데
"오죽하면 조카한테 내용증명을 받겠냐" 면서---------------->어머니 들으라고 하신말
"너 내가 누누히 돈거래 하지말라니까 끝내 내말안듣고 돈거래 하고
이러니 좋냐?보기 좋냐?"------------------------->누나 들으라고 한말
이러고 딱 2마디 하십니다
그러니 저희 어머니 뒷골 땡기시고 누나한테 잔소리 하는데
묵묵히 밥을 먹더라구요
그상황에 밥이 넘어가는지
저랑좀 이야기 하자고 하니 누나는 누나대로 열받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열받아서
아버지랑 누나는 둘이 나간답니다
아버지 말로는 "니 누나 나한테 혼나야겠다"
라고 데리고 나갔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압니까?
뻔~하죠
둘이 술잔 기울이면서 누나 달래러 간거 누가 모를줄 압니까?
오늘저녁이든
내일저녁이든 누나랑 함 이야기 좀 해봐야겠습니다
포커스는
1>누나한테 어떻게 말해야 하극상이 안되는것이며
2>치과의사 월급은 얼마이며
3>어떻게 해야 맘을 돌리게 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누나랑 나이차가 7살이나 나다보니 약간 어려운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