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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라는 시댁과 공부하라는 친정

그녀셕은괴... |2007.12.20 02:40
조회 27,569 |추천 0

남편은 자꾸 애낳자고 덤벼들어요..ㅠ.ㅠ

전 일찍 결혼해서 애낳았고 이제 애도 좀 커서 살만해요ㅠㅠ

그래서..  저희집은 공부하라고...아마도..

아기땜에 대학교 1학년에 애를 낳아서..

부모님이 속상해 하시거든요

언제 어느때 어케될지 모르는거니깐..

능력이 중요하다고

저희 부모님도 아직까지 맞벌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공부하느라고 요즘 학원 알아보고..

이것저것 이제 제 생활 좀 할려고하는데..

시댁에서

학교는 무슨 학교냐면서 ..

남편 등골빼먹을까봐..그러나봐요ㅠㅠ.

지금 아이도 거희 친정이 바로 같은 아파트 단지라서.

주로 봐 주시곤하는데...

 

정말 억울해요ㅠㅠ

저희 이 아파트도  저희집에서 제 앞으로 해주신거고

얼마전에 졸업하고 입사해서 기념으로 저희집에서 오빠차 뽑아주고

저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고 면허증따자마자.. 사주셨어요

학교다닐때 지하철에 치인다고..

혼수도 제가 다 사고..

거기에 매달 아기 옷에 장남감에 ..음식에..정말..친정에서

퍼다주시거든요..

 

근데 시댁은 정말..

매달 오빠 월급에서 50만원 드려요..

오빠네 가족이 3남매에 오빠가 막내인데도..

받아가시더라고요..ㅠㅠ

그리고..결혼할때도..축의금 다 가지시고..좀 많이 남은걸루 아는데..

오빠는 정말 0원한푼없이 거희 몸만 와있고..

저도 2년동안 일했거든요

오빠 열심히 열공할동안 일하고

오빠 군대있을 동안 애낳고 애키우고...

 

근데 정말..정말 고민이예요.

둘째를 낳자는 남편은 공부하면서 애낳으라고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시댁에서는 자꾸 직장이나 나가라고하지만..

특별히 배운것도 없어서 단순직종이라서 월급뻔한데

일해도 차라리 배워서 일하는게 낳지 않을까요?ㅠㅠ

 

그리고 아직 젊은데 벌써 또 둘째를 낳고 뭐하고 보면 제 인생은...어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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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내참..|2007.12.21 11:06
등골은 그 시댁이 파먹고 있구먼....아들 등골뿐 아니라 사돈 등골까지....도 모자라 이제는 며느리 등골 파먹을 차례라 생각하나 보네. 딱 말씀하세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며 자동차며 아파트 안에 들어가 있는 온갖 가구며 전자제품이며. 심지어 아기 옷에 장난감에..음식에..(님아. 이게 생활비라는겁니다..아세요? 친정에서 님 생활비 대주는겁니다. 돈으로 받아야만 생활비 받는게 아닙니다.) 다 누가 해주고 있냐고!!! 저희 친정이라고. 누가 누구 등골을 여지껏 빼먹고 있느냐고. 자꾸 그러면 50도 없다고 하세요!! 50만원이 애이름인가...말씀을 하세요!! 모르는 인간들은 말을 해줘야합니다. 뻔뻔한것도 정도가있지...뒤집으세요. 학비 대줄거 아니면 잠자코 있으라고! 님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습니까? 아파트에 차에 생활비에 애까지 봐주시는데... 표현하시지는 않겠지만 얼마나 속으로 서운하시고 섭섭하시겠습니까? 이렇게까지 하시는데 시댁에서는 쥐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50만원 따박따박 챙겨가고 내 아들 등골 빼쳐먹을 생각말고 너두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 라는 소리밖에 못듣는다는거 아시면...(님 부모님이 이 사실 혹시 아시나요?) 땅을 치실겁니다. 중간에서 남편이 잘 못하는것도 문제지만, 님께서 아무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게 더 문제입니다. 님이 이러니까 남편이 나몰라라 뒷짐지고 있는거고. 고마운지도 죄송한지도 그리고 도움받는것이 창피한것인지도 모르고 있는겁니다. 아세요? 10년후에는 말이죠. 님 부모님께서 안해주시면 화 낼겁니다. 흠 있어서 팔려왔습니까? 발톱만한 강아지도 괴롭히면 왈왈~거립디다. 이제부터 부모님께 25만원씩 반반씩 챙겨드리세요.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도리의 문제입니다. 받기만하다보면 받는게 아주 당연하게 생각되어지는게 인간입니다. 정황상으로 보면 님 시댁이 님네 등골 파먹은거 당연하게 생각하듯. 님과 님 남편 역시 님 부모님 등골 파먹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듯 하네요..(넘 격해졌네요.
베플ㄴㄴ|2007.12.20 02:45
공부하세요. 나중에 더 후회하기전에 주변에 휘둘리지 마세요
베플dd|2007.12.21 10:40
남편입장에서 보니...글쓴님이 완전 로또대박이군요 없는집 세째로 태어나 부자집 여자 임신시켜 부자집 여자집에서 바리바리해주거 다 받고.... 힘들이지 않아도 부인이 아이낳아 알아서 척척키워~ 그반대로 글쓴님은....인생 활짝 필 시기에 완전 꼬꾸라졌네요 남들 다 다닌다는 대학교도 졸업도 못하고... 애키우면서 직장생활하고.... 그런상황만 아니였어도 대학교 졸업하고...반듯한 직장다니는 캐리어우먼에... 배경탄탄한 남자 만나서 시댁에도 자기주장 펼쳐가면서 살 팔자였는데 완전 꼬구라졌어 공부하는것도 시댁눈치나 보고...에휴~ 남편은 애나 퍼질러 낳자고 해쌌고~ 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놈일세~ 지는 할거 다하면서...개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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