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자꾸 애낳자고 덤벼들어요..ㅠ.ㅠ
전 일찍 결혼해서 애낳았고 이제 애도 좀 커서 살만해요ㅠㅠ
그래서.. 저희집은 공부하라고...아마도..
아기땜에 대학교 1학년에 애를 낳아서..
부모님이 속상해 하시거든요
언제 어느때 어케될지 모르는거니깐..
능력이 중요하다고
저희 부모님도 아직까지 맞벌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공부하느라고 요즘 학원 알아보고..
이것저것 이제 제 생활 좀 할려고하는데..
시댁에서
학교는 무슨 학교냐면서 ..
남편 등골빼먹을까봐..그러나봐요ㅠㅠ.
지금 아이도 거희 친정이 바로 같은 아파트 단지라서.
주로 봐 주시곤하는데...
정말 억울해요ㅠㅠ
저희 이 아파트도 저희집에서 제 앞으로 해주신거고
얼마전에 졸업하고 입사해서 기념으로 저희집에서 오빠차 뽑아주고
저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고 면허증따자마자.. 사주셨어요
학교다닐때 지하철에 치인다고..
혼수도 제가 다 사고..
거기에 매달 아기 옷에 장남감에 ..음식에..정말..친정에서
퍼다주시거든요..
근데 시댁은 정말..
매달 오빠 월급에서 50만원 드려요..
오빠네 가족이 3남매에 오빠가 막내인데도..
받아가시더라고요..ㅠㅠ
그리고..결혼할때도..축의금 다 가지시고..좀 많이 남은걸루 아는데..
오빠는 정말 0원한푼없이 거희 몸만 와있고..
저도 2년동안 일했거든요
오빠 열심히 열공할동안 일하고
오빠 군대있을 동안 애낳고 애키우고...
근데 정말..정말 고민이예요.
둘째를 낳자는 남편은 공부하면서 애낳으라고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시댁에서는 자꾸 직장이나 나가라고하지만..
특별히 배운것도 없어서 단순직종이라서 월급뻔한데
일해도 차라리 배워서 일하는게 낳지 않을까요?ㅠㅠ
그리고 아직 젊은데 벌써 또 둘째를 낳고 뭐하고 보면 제 인생은...어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