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PC방에 알바를 다니는데요..
여기사장님은.. 제가보니까.. 살아생전..PC방에도 안다녀보신분입니다..
컴퓨터..프로그램에대한 기초적인 지식도없을뿐더러..운영에대해서도 잘모르시고..
갑자기 생각치도못하게 PC방이란업종을 창업하시게된거같더라고요..
나이도.. 50대중년남성분이시고요..
제가 첨에 알바면접을보게될때.. 다른곳에서 2년간매니저급으로 있었다고 말을했거든요..
그랬더니.. 하나하나 보고있으니까 너무답답합니다..
모르시는거니까.. 그러시는거라고는 이해는합니만.. 시간당알바비 3천5백원을받고..
자질구레한 일까지 떠맡기고..(현재 제가 운영하고있고요.. 필요한것들은 따로 메모 or 자료뽑아
놓고 사장님한테 최종결재를 받고..합니다..
보통알바들은 이런일까지하나요.. 하다못해 매장내필요한 쟁판.음료수컵.행주..이런 자질구레한
것들까지 목록작성한다음 사장님께 드리고요..
컴퓨터 뻑나면.. 제가 고치고.. 프로그램무슨이상생기면 .. 제가 다하고요..
컴퓨터나 프로그램 A/S 받을때도 제가 상담받고 배워서 사장님 야간알바한테 가르쳐주고요
하다못해 현재 저희가게 게임가맹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시고..-_-; 저한테 물어봅니다.;
(결재하신분이아시지...제가어케압니까..)
정말 몰라서 ,, 그러시는건지.. 아님.제가 여자라서 나이도어리고.. 그래서 막대하시는건지..
제가 주간인데..야간에하는남자알바분도 피시방알바 첨이라고하더라고요..그래서 출근하고
나서 보면 아주엉망입니다..쓰레기 청소 아무것도 안해놓고.. ..같은돈받고일하는 알바라
뭐 하라고 시키기도 뭐하고요.. 뭐가 어쨌느니 잔소리하는것도.. 이상하고.. 환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