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애 얘기를 좀 해보려구요,,
전 체질이 좀 마른편이라 남자든 여자든 통통한사람이 좋거든요,,
근데 제주위엔 그다지 뚱뚱한사람이 없어요,,
나두 좀 통통한친구가 있었음 하구 늘 생각해오다
어찌어찌해서 통통보다는 좀 과한 뚱뚱한 동성친구를 알게됐는데요,,
이상하게 저는 뚱뚱한사람과 같이 밥먹으면 밥맛이 절로 좋아질꺼같고
또 여자끼리는 팔짱 잘끼고 다니니까 내가 팔짱끼면 푹신푹신할꺼 같기도하고
아무튼 마른친구들만 있다보니 좀 통통한친구를 만나고싶었어요 제가,,,,,,
근데 이친구,,,,,, 본인이 뚱뚱하다는거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게다가 사귀던 남친이랑도 헤어졌다싶음 또생기고 또생기고,,
제가 키가 162에 45라 아주 아담한싸이즌데
이친구는 저보다도 더더 짝은 키에,, 그러니까 한 154정도????
몸무게 70좀 넘는다던데, 아니 대체 이친구는 왜 살빼려고 생각조차 안하는거죠?
사귀던 남자들도 자기한테 살빼란소리 한적 한번도 없었다그러고
남자친구랑 헤어진사연 들어보면 맨날 자기집에 찾아오고
매달리고해서 차버렸다 이러고있고,
뭐먹으러 음식점 들어가면 먹는게 어떻게된판이지
나보다도 더 못먹더라고요. 왜 그런거있짜나요~~
자긴 아침점심 굶어서 배가 엄청 고픈데도
먹을땐 맛없는거 먹듯이 엄청 느릿~~느릿~~ 깔짝~깔짝`대는 그런거말이에요
솔직히 옆에붙어서 다닐때도 마주오는 사람들 시선이
전부 그 뚱친구를 향하면서 여자남자 할껏없이
입 딱~ 벌리면서 지나가는.......;;;;;;;; 순간 옆에붙어서 가는 나또한 민망하기짝이없고,,,,,
아무튼그래서 한번 제가 물어봤죠 ,. 아쭈 조심스럽게.. 넌 살 안빼려구우.....?
했더니만 그냥 도리도리만 해대면서 아주 아무렇지않게 어깨들썩거리며
별루~~? 이러고만 맙니다.
솔직히 좀 짜증이 나더라고요, 나이는 낼모레 서른을 넘기는데도
그냥 살찌면 찌는대로 전혀 신경조차 안쓰고 사는 그런애를 보고있자니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한심해서 미치겠더라고요.
너무 뚱뚱해서 한심한게 아니라 그렇게 뚱뚱하면서
살뺄 생각을 아예 하지도 않는다는 자체가 전 한심하다는겁니다.
그냥 다이어트 중이라고만 말해줘두 내가 미치기까진 안할텐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남자들이 잘해주니깐 뭐,.. (으쓱대면서요) 선물잘사줘~ 영화 잘보여줘~ 이럼서
전혀 몸매에 문제될게 없다는식으로 말하는데 와~~~~~~~ 나 미쳐불라
아니 정말....... 밥먹을때 맛있게라도 먹던지 아님 남자얘기 멋대로 지어내지나 말던지
솔직히 얘가 다이어트는 눈꼽만큼도 할생각 없다는거 알고나서부터는
남자가 자기한테 목맨다 어쩐다 이런말도 못믿겠고
그 뚱친구가 죙일 굶었다면서 저녁먹을려고 만나면
깨작~깨작 되는것도 솔직히 속으론 배엄청고프면서 저런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이젠 생각만해도 확~~~~ 아주 확~~ 깨는데
저 어떻게해요??? 정말 한심해서 탁 쏘아대고싶은거 자꾸 참아야만 하는건가요??????
제또래 다른 여자분들같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