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바보였어 내 여자도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오늘12월22일너의 생일
정말 멋지게 이벤트도 해주고 싶었고 꽃도 너가 안지 못할만큼 안겨주고싶었는데...
넌 내곁이 아닌 다름남자랑 함께 보내겠지
마지막으로 고민고민 끝에 12월22일이 되는동시에 문자를 보냈다
가장 먼저 네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었으니까...
그녀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모르겠다
힘들고어렵고지칠
때항상그자리에서
지켜주고바라보는
그림자이고싶다.
생일축하해.....
너로 인해서 이제는 울지 않으련다
마음도 안 아파하련다
페인처럼 되지도 않을것이다
술로 인생 낭비하지 않으려고...
오빤 너로 인해서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했던 일보다 너가 더 소중해서
널 더 생각하고 그랬는데 넌 날 모질게 떠나더라
그래서 일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지금에는...
모든것이 무너져 버렸으니까...
밤을 새워가면서 신한테도 빌어보았는데....
한번돌아선사람한테는 안되더라..
널 너무사랑해서 네모습 지워질까봐 깊이도 널 새겨놓았는데...
네 눈빛 하나 지우기도 난 힘든데 어떻게 그 모두를 지워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잊어 보도록 노력할게 잊도록 노력할게...
이런 모습 너가 본다면 더 슬퍼하거나 아파할지도 모르니까...그런일은 없겠지만 말이야
이제 오빠는 널 아주 잊기로 했다
미련 따위는 아예 없앨라고...
하지만 가슴이 텅 빈것 같고 미쳐 버리지 못한 미련이 남아있는것 같다.
좋은 사람생겼다고 미련 같지말란말 아직도 내 가슴에 못처럼 와 닿는데...난 바보같이 내가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미안하다고 한것이 내가 해줄수 있는 전부였는데..
이런식으로 연락하면 부담스럽다고...
그러면 번호 바꾼다고...헤어질때 왜 다른 남자 있다고 말 안했니...
그럼 더 안힘들었을텐데...더 힘들자나 그러니까...
그때부터 온 세상이 무너지는데 난 어쩌란 말야...
다른 남자 품안에 안겨서 그렇게 모질게 대했는데도...
모두다 널 위한 걱정이 앞서서 그런건데
넌 아무것도 모른체 날 외면만 하던 것이 눈에 선한데...
다른 남자 품에 안겨서 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오빠는 마음이 넘 아프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길 바랄뿐이다
내가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넘 사랑했던 내 여자니까...
내가 해 주었던 것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신께 빌었어...
행복하지 않으면 오빠에 대한 배신이라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웃게 해줘야 한다고...웃음이 참 맑은 여자라고...
넌 행복하게 살아야되
나중에라도 우연히 널 한번이라도 보고싶을꺼야
어떻게 사는지...궁금하기도 하고...혹시 오빠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었는지...
너가 날 영영 잊을까봐 그것이 더 두렵다
그때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겠지
아이가 있다면 널 닮은 이쁜 딸이었으면 좋겠다
그때도 오빠는 네 남편이 너한테만 잘해줬으면 바란다
언제나 너만 바라다 보는 나무처럼 항상 같은 모습으로 한결같이 널 사랑해주었으면 바란다
그렇게 믿고...내가 널 만나는 동안 항상 그랬듯이 너만 바라보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뿐이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사는 뚝방길 첫번째 신호에서 좌회전 근처에 사는 너...
마지막으로 불러본당...
잘지내...
밥 꼭 챙겨먹고 아프지말구 힘들어도 울지말구 ...
널만나는 동안 넘 행복했다
이런 행복 두번 다시 오지 않을것이란것을 알기에...
내 행복까지도 내 웃음까지도 너가 행복하다면 모두 가져가서 더 행복하게 잘 살아야되...
안녕
마지막이라 쓴거에요
머라 하셔도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