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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밤..

드림어 |2007.12.23 10:59
조회 423 |추천 0

 

 

밤 10시 쯤에

 

집에 망치를 든 도둑이 들어오더라구요

 

엄청오래 싸웠습니다

 

 바닥이 온통 피바다 이였고

 

결정타로 제 머리가 맞아서

 

두개골 왼쪽 앞 1/4 정도가 뜯겨지더군요

 

그와 동시에 제가 칼로

 

도둑 목을 계속 찔러서 짤랐는데

 

도둑 머리랑  제 두개골이 같이 나뒹굴어져있는걸보고

 

 순간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너무나 징그러운 나머지

머리랑 두개골을 수건으로 감싸놓고

 

일단 거울을 보니

 

제 뇌가 보이더군요

 

어찌나 징그럽던지

 

 

그래서 일단 바로 112에 전화를 했습니다

 

"경찰이죠  지금 제 머리가 깨져있어요 빨리좀 와주세요"

 

P:" 머리가 깨져있는데 어떻게 전화를 해요 장난 전화 하지마세요"

 

뚜 뚜  뚜

 매우 어이가 없던지라

 

계속 전화를 했지만  장난전화 하지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두개골이 깨진놈이 무슨

전화를 하냐고하면서

 

저에게 알았다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참을 기달려도 안왔어요

 

새벽 4시쯤에  비도오고

 

 

손에는  깨진 두개골이 감싸진 피로 범벅된 수건과

 

거울에보이는 제 모습이 너무나 징그러웠습니다

숨을 헐떡이면서

 

순간 수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고생해서 대학 붙었는데,,

알바하다가 이렇게 죽어버리는구나

부모님께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먼저 죽는구나,,

 

 흐느끼며 울던중

 

 

 

 


    꿈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식은땀 엄청 흘리면서 눈을 떴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머리부터 만저봤는데   일단 머리카락이 잡히면서   안도의 한숨과 온몸에 힘이 쭉빠지던데,,   휴,,   또 잠들면 꿈꿀까봐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서 이렇게 글올리네요   본 아니게 낚시 글같은데 딱히 의도적인건 아니였습니다 - ㅅ-,     싸이나 한번 들려주세요~ ㅅㄱ www.cyworld.com/0109982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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