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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용실의 행태보고

스팀퐉퐉 |2007.12.26 23:40
조회 317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는 26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너무너무 열받고 황당한일이 있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톡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은  제가 12월8일날 부천 유지승 미용실이라는 곳에서 셋팅파마를 했어요

(상호 거론하면 안되겠지만 정말 열받아서 올려요 ... 안되나요?)

매번 가는이용실이 있지만  다른 미용실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거기를 갔죠

TTL카드 소지하면 40%로 할인된단 가격에...비싸봤자 하면서 ㅎㅎ

참고로 제 머리기장은 어깨까지 오는머리 (어깨안넘어요^^)

첨에 가자마자 가방 맏기고 가운을 입혀 앉히더라고요(가격이 안맞아도 기냥해야할것만 같은 느낌)

어쨌뜬 제가 머리숱이 엄청 많아 (남들의 2~3배정도되요 정말로!!)매직셋팅을 한다고 하고 했어요

가격을물어보니15만원인데 TTL할인하면 9만원 (영양추가된가격아님!!)

가격도 제가 다니는 최가을가도 8~9만원이면 영양넣주고 다하거든요

근데 이건 15만원이라고하고 카드로 할인해주는 척하는데 절대싼가격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또 구찌라인은 30만원이라나? 구찌 지랄하네 (욕하면 안되는데 욕나와요 정말 ㅠ,ㅠ)

어쨋든 3시간 30걸려서 머리가 다되었고 그날은 저도 약속이 있고 대충 컬이나온거 같아서 부랴부랴나갔어요

-여기까지가 1부끝이예요 -  (길어도 읽어주삼 ~~please~)

하루는 머리감지말라고해서 하루건너뛰고 다음날 감았는데

생각보다 컬이 너무 안나온거예요

제가 셋팅을 첨 해본거라면 알겠지만  자주했었기 때문에 나오고 안나온건 알거든요

머리가 맘에 안든다고 생각했을때 1주일안에 갔었어야 했는데...

연말 모임행사에직장인 인다 보니 출퇴근하기도 벅찬데 미용실가서 3시간 이상 다시 가기 어렵고 그냥 포기해야겠다 하고 2주를 보냈어요 ( 맨날 머리묶고 다님)

그러다가 오늘 날짜를 보니깐 2주하고 3일째 되는날이길래 가는길에 말이라도 해봐야겠다 하면서

미용실에 갔죠

토요일과 다르게 손님 딸랑 1명--::

올라가자마자

직 원:어떻게 오셨어요?

직 원:어떤머리하실려고요?         

 나   : 머리파마하지 2주가 되었는데 컬이 넘 안나와서 왔어요

직 원 : (얼굴색 싹바뀜--::) 원래 1주일안에는 다 되는데...

                                    전화번호 끝자리가 어떻게 되세요   ?

 나    : XXXX 이요    일찍오려고했는데 회사다니고 이래저래해서 이제야왔어요

지네끼리 속닥이는것 같더니 샴푸실로 데려가더라고요

저도 속으로(그래 머리감겨서 컬이 어떻게 나왔나 니들눈으로봐라 !) 하고 머리를 맡겼죠

감고 나오자마자 남직원이랑 제머리 담당했던 여자 오더니 무작정 드라이기들고 말려는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뭐?

직 원: 손님이 손질 잘 못해서 그런거 아니세요

 나   : 제가 처음셋팅한것도 아니고 원래 머리하고 2주정도 지나면 머리에 질이

         나서 더말리는데 파마자체가 안나온거 같아요

내말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썩소한번 날리고  무작정 비비꼬고 말리는 겁니다

얼마나 말렸는지 뜨거워서 귀때기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어요 

참다참다 막판에 뜨겁다고 하니깐

직원:뜨거우세요?^^

웃으면서 ,,,(이런 썅 )

 

그정도열기로 두명이 매달려서 이빠이 손가락을 꽈데는데 그냥생머리도 말리겠떠라고요

내가 원한건  우선은 손님이 맘에 안들다고 하면 어떻게 맘에 안드냐고 물어보고 2주가 지났으니

약값이라도 지불하면 다시 해주겠따 이런식으로 유도리 있게만 말해줬다면 저 괜찮았어요

머리 다 해놓고 한다는 소리가

너무 굵은걸로 말아놔서 자연스럽게 나와서 그런거 아니냐고

담부터는 저보러 얇게 말아달라고 말하라고 ...(이게 말이니 막걸리니?)

긴머리도 아니고 단발머리보다 긴머리에  제가 분명히 중간부분부터 말아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에만 말렸는데지가 디자이너면 알아서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고 있는데 스텝들 5~6명에 둘러쌓여서 저만 미친년 쳐다보듯이 멀뚱이 쳐다만 보고...

약간의 정적만 흐르고...

거기서 싸워봤자 완전 똘아이 취급당할것 같아서 옷받아서 훽 하면서 나왔어요

나오는데 그스텝들 5~6명 "안녕히 가세요" 그인사가 왜 욕으로 들릴까요

분명히 지들끼리 욕했겠지요

다시 들어가서 지랄할까 전화해서 지랄할까 하다가 생각하다가 제가 즐겨보던 톡이생각나서 ..

제가 왠만하면 이렇게 흥분해서 글 안올리거든요 ~ 속으로 삮히는 스타일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머리스타일이니깐 객관적인 의견이 많을꺼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환불을 원한것도 아니고

지들이 잘못을 인정하든 안하던 손님입장에 생각해서 저의 의견을 물어보았거나 

어느정도 돈을 지불하고 해야한다고 해도 하려고 했거든요

완전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이렇게 차이를 느껴본게 이곳처음이예요

정말 제 친구라던가 두명이서 같이갔더라면 다 뒤집어 엎었을 꺼예요(혼자간게 죄요 --)

서비스 마인드란 찾아볼수도 없네요

말한디라도 친절하게 하고  기분만 안상하게만 했더라면 단골로 이용했을꺼예요

 

 아 그리고 그동안 일반셋팅만 했는데 매직셋팅이라는게 셋팅 파마 다하고서 머리윗부분만 두껍게 매직기로 쭉쭉피고중화해 버렸거든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지금 제머리는 매직도 아니고 셋팅도 아니여

그냥 사자 한마리가 살고있네요   -어흥!!-

 

미용실 쪽은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해도 별 효과가 없나요?

정말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다시 그런 기본도안갖춰진 곳에 가지도 않지만  사과는 받아야 할것 같아요

또 저처럼 이렇게 말해서 알려야 바가지 당하고서 말도 못하는 바보가 안생길꺼 아니예요

 

거기가 이름이 널리 알려진곳이 아니라 홈페이지도 없고  지금상황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이러기 싫지만 저의 목적은 인터넷 여러곳에 널리퍼트리자 이겁니다

정말 쪼잔한거 같지만 이해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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