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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정말 한번 돌아서면 끝인가요?

매일눈물만 |2007.12.27 00:16
조회 74,102 |추천 0

 정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의 리플들...

다읽어보았어요....저는 오늘도 잠좀자려고 일찍누웠지만

나쁜기억들이 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들만 맴돌아서

일어나서 컴터켜서 님들 리플읽고 또한번 소리없이 울었네요...

 

많은분들 정말 남자분들입장에서도 말해주신분들...

저랑같은 비슷한 처지분들... 서로 힘내라고 격려해주고 상처받았던거 다 풀고싶네요

 

많은 분들쪽지 주고받으며 조금이나마 풀어요..

 

너무공감가신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 그나마 힘이많이났어요

 다들 힘내고 일어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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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몇번 끄적여 봣찌만 톡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많은리플들 다읽어봤어요

하나하나

 

힘내라고 다름사람으로 치유하라고 해주신분들덕에 저요즘

그래도 삼십분일찍자게됫네요

그리고... 제가 뭔가 큰잘못을해서 캥기는게 있지안냐는건 .. 그래서 남자가 저렇다는분들

물론 제가 그런일들 다 말할순있지만 여기에 적을때만큼은

어디까지나 제입장이라 남자친구입장에선 또 아닐수도 있기에 안적은거구요

 

남자라고 다 싸잡아서 말한거 제정신이아니니까 죄송하다고 다시한번더 사과드릴게요..

 

많은 분들 말처럼 오늘 새벽에 연락이 왔어요

남자친구한테..새벽에 ...너무 비참했어요...다신기억하고싶지안을만큼...

 

저한테 그러네요 다신이렇게 자길 사랑해주는 여자 못만날꺼같다며

자기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보다 자길 사랑해주는 여자를 택한것 뿐이라며

저랑 헤어진날.그리구 이븐날 다른여자와 함께 했었다네요

물론 그여자는 남자친구의 첫사랑이었기도 했던

 

그 여자분한테 갈마음은 없지만 절 사랑한다고 말할순없다면서

내가 이래도 날사랑한다면 받아달라하네요..

새벽에 또 저는 바보같이 그저 눈물만 뚝뚝흘리며 내가잘하겠다고 내가다시 노력해서

지치지않게 그여자 생각날 틈도 안나게 잘해서 다시예전처럼 행복하자고했네요..

 

어디까지나 제입장이지만 저랑 남자친구는 자주 못놀았었어요

삼수하고.. 학교를 지방다니고..그리구 또다른 여러가지문제들로 매번자주싸웠었죠

물론 제잘못도 있고 저도 남자친구한테 잘해주진못했던거같아요

그치만 제가 정말 남자친구 처음부터 사랑했던건 아니지만 다른여자가

마음에 들어왔다고해도 사랑해서 나혼자라도 사랑해서라도 다시 사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점점 얘기할수록 제가 너무비참해지네요....

제가 그런결정을 매번 그순간에 생각깊이하지않고 결정해와서 하루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저는 헤어지고 너무아파했는데 남자친구는 그여자분 만나고있었으니까...

지금 빨리 대답해달라고 자기는 자신이 아예없으니까 희망도 없으니까

지금 너가 다시 잡아주지않으면 자신이없다네요...

 

그런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생각중인데

방금또 문자가왔어요..^^

제가아무리 노력해도 그여자한테 연락하지말라고해도 할꺼같고 만날꺼같다네요

 

저더이상이제..비참해질곳도 한여자로써 이런 배신 ...너무감당이안되네요..............

미칠거같지만 정말 이제 안될거같다는 하나로...

너가이렇게까지 해서 날 비참하게 만들 그런 냉정한남자였다는거 깨닫게되면서

저도 정리했어요 알았다구 이젠연락하지말라고 그여자애랑 꼭잘되라고..

나같은 여자 만들지말고 마음있는 쪽 그한사람한테만 다 가라고....

행복하라네요...이젠정말 끝인가봐요..

 

헤어지기 이틀전만해도 남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미안한게 많고

못해준게 많다며 이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한사람입니다..

근데 이틀만에 사소한일로 그날싸운것도 학원안가고 피씨방에 하루종일 있엇다는거

때문에 싸웠었죠 이틀전만해도 그렇게 한다던 사람이

이젠 지쳤다며 절먼저 버린거예요

 

사귀면서 일어났던일들 다일일이 수많은 일들 다 적을순 없어서 조금이라도

힘내게 혹시 저같은사람있나 도움좀 받으려고 적어봤어요..

많은 말들 감사해요 덕분에 앞으로 잘버틸수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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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예요

 

수백번도 더 상처받고 더힘들어했던 여자는

남자가 아무리 잘못을해도 사랑하기때문에 붙잡으면 한없이 또 약해져서

또다시 그 손을 잡게되지만

 

남자는 안그런거 같아요

 

한번마음먹고 돌아서면 정말 칼같나봐요

 

정말 한없이 착하고 한없이 저만을 사랑할것만 같던 남자친구도

이제 아무리 붙잡아도 눈물한방울..눈하나깜빡안하고

안된다고하네요...너무매정합니다

 

돌아버릴꺼같고 매일밤 울다 구역질은 기본이고

잠은 항상 5시가 되야 자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달라하고

대답을 들으로 남자친구네 동네엘 갔는데

남자친구가 안으로 들어오라네요..

가도되냐고 아빠안오시냐니까 어차피 잠깐있다갈꺼아니냐네요..

 

그리고 들어가서 얘기하는데...

또 바보같이 저는 한없이 눈물만 흘리고 남자친구는 울지말고 진정하고 

인정하라고만 하는데

매달리고 붙잡고 다시안되겠냐고 울고불고 정말 쓰러질정도로 울었던 저

너무도 추잡했어요....아마 있던 정까지도 떨어지도록...

그치만 있는 존심없는존심 다 버리고 그저 하나만 바라고 그런건데...

 

남자친구는 그러는 제가 귀찬코 짜증났나봐요...

 

근데 남자친구는 왜 또 우는절 안아주구 토닥여주며 누워서 쉬라고 하고

팔베개까지 해주면서 ........또 물어보면 아니라고 마지막이라서

너가너무울어서 달래주려고 그런거라네요....

알다가도 모를 이런남자의 마음..

 

앞으로 다시 사겨도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그냥 지금 그만두고 조금힘든게 더낫다고 하면서 정말 딱짤라서

안된다고 하는 남자친구입이 너무 미웠어요......

 

다른분들까지 다 싸잡아서 남자라고 해서 죄송해요

너무 경황이없어요 아직도 금방이라도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할사람인데...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버린건지...

언제부터 이렇게 차갑게사람이 바뀔수있는지...

 

하늘이원망스럽고 땅을 치고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선물 영화표 여행갔던 사진 스티커사진다 정리하면서도

구석으로 밀어넣었으면서도 자꾸자꾸 금방 달려가서 안길거같은데...

 

어느누구도 제마음 알아주질못해요

친구들 만나면 즐겁지만 나도모르게 웃다가 흐르는 눈물은 괜히분위기망칠까봐

미안하기만 하네요....

 

지금 사랑한 남자친구 잊으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혼자 견뎌내야할까요

항상 쉽게 사랑하고 쉽게 푹빠지는 저는 그만큼 더큰상처를 매번받았어요

이번만큼은 정말 오래오래 좋고싶었는데....

왜이러는지항상 저만 이러는것같고..

 

인생에있어서 이런 건 고비도 아니지만

매번 헤어짐에대한 타격이 너무 커서 정말 힘드네요.......

이러다가 정말 우울증걸릴거같아요...

 

또 붙잡고 울고불고 난리치라해도 또 할수있을꺼같은 지금 제맘...

하지만 미동도안하는 차가워져버린 내남자친구...다시결코돌아올수없을까요...

 

톡이된다면...남자친구가 꼭 제마음 알아줬으면좋겠어요

설령 다른여자를 좋아했다할지라도 제가미쳤다고해도.... 

다시 너같은남자진짜싫다면서 이젠진짜잊어주겠다고 하면서도

남자친구가 다시 사귀자고하면

또다시 믿고 손잡을거같은 제마음...도대체 어떻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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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글쓴이님에게|2007.12.28 03:51
저 정말 리플같은거 생전 달아본적 없는 사람인데 남깁니다. 이글을 보면서 혹시 이거 내가 남긴 글인가?하고 착각할정도 엿어요. 제 얘기랑 너무 비슷해서요. 제 남자친구. 너무 좋은 남자에요.성격 자체가 유순한 사람이엇고 저밖에 몰랐고 모든지 제 위주로 대해줬던 사람이었죠. 너무 저한테 잘해주고 그러다보니까,제가 건방지게 거기에 길이 들었는지 아니면 그를 만만하게 본건지 제가 상처를 많이 줬어요. 화나면 삭히지도 않고 바로 화를 내고,다 확인 받아야 했고,기분 나쁠땐 종종 시비도 걸고 그가 실수라도 하면 새벽까지 온갖 말로 그를 괴롭히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미안하다고만 했으니 제가 안하무인이었죠. 그러다가 그가 한번 빵하고 터졌고... 그가 헤어짐을 고했어요.그런데 사람이라는게 정말 간사한게 그제서야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그래서 울며불며 붙잡았죠.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원래 그 친구가 정말로 한번 아니면 아닌 친구였어요.그때도 힘들다고 하면서 저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제가 붙잡으니 돌아와줬어요. 그후로 그는 똑같았어요.여전히 저만을 위한 남자였죠. 얼마 있으니 이 놈의 지랄병이 또 도진거죠...그한테 또 상처를 줬죠. 그때는...정말...아...지금도 생각하기 싫어요. 그가 정말 냉정하게 변했어요.싸우면서 전화로 정말 이제 못하겠다고..자기 너무 힘들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그만하자고 끊고는 제 전화를 몇십통이나 받지 않았죠. 결국엔 그때서야 또 제가 정신 차려서 달려가서 잘못했다고 했지만 그는 요지부동이엇어요.저번이 마지막이었는데 안되겠다고..자기는 이제 지쳤다고.. 많이 울었어요 저도.근데 계속 말했죠.정말 제 진심을 그한테 닿을때까지.. 네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르고 내가 어리석었다..잘못했다..미안하다..정말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몇시간 동안 그는 안된다고만 했지만..결국엔 다시 돌아왔어요. 돌아와서도 그는 여전히 똑같아요.오히려 그때 상처주고 울게해서 미안하다고
베플ㅇㅇ|2007.12.28 10:58
역시 더 많이 사랑하면 지는거야..
베플휴..|2007.12.28 15:15
2주일가기전에 연락온다구요?? 웃기지마세요.. 연락오긴 개뿔.. 그냥 기다리지도 마시고 다 정리하세요.. 저도 뭐 그랬으니깐요.. 1주일이 지나고 2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되어두 안오더군요.. 그냥 차라리 이럴시간에 자기자신을 더 꾸며서 더 좋은사람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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