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출산을 앞둔 미혼모입니다.
너무 힘들고 억울해서 힘을 얻고자 글을써봅니다.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미혼부쪽에서 같이살기를 거부한상태고
저여기 미혼부와 같이 살기를 원하지않아 양쪽어른들과 저희들의
의견을 따라 입양시설이나 제가 키우는 쪽으로 말이 끝났습니다.
임신 초기때 미혼부가 같이살자고 저에게 제안을 했으나
이미 헤어진상태였고 아직 어린 저희가 감당할수가없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미혼부가 중절수술을 원했고 저역시 그렇게 마음을 잡았습니다.
어린 저희로썬 중절수술비용을 감당하기어려워 둘이 같이 돈을모으기로했습니다.
그러나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록 미혼부는 연락이없는상태로 잠수를타버렸고
매번 제가 연락을 할때면 일하고있으니깐 귀찮게 전화하지말라며 자기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고만했습니다. 전 믿었죠.. 믿을수밖에없었죠..
하지만 그 미혼부말은 거짓말이였습니다. 일한다고 거짓말을하고 돈은 모으기는커녕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않았습니다. 그러고7개월이 접어들기전 제가 또 미혼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미혼부는 저에게 자기는 모르겟다고 저 알아서하라고
자기 어머니에게 말을하던지 어에하던지 제마음되로하라고 하였습니다.
전 미혼부를 믿고 7개월까지왓는데... 그때야와서 자기는 모르겠다고 저에게 다
떠넘겨 버렸습니다. 전 어쩔수없이 미혼부 어머니를 찾아가 말씀을 드렸고
미혼부어미니께선 지울수없으니 낳아라고 하셧습니다. 그때전 저희 부모님이 아시는게
두려웠고 그 미혼부 어머니선에서 끝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알리지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차 그어머니께서 아기낳아서 같이살래.. 라고 저에게 다시한번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그쪽집안에서 살자신도없었고 살기도 싫었습니다.
허나 그어머니께서 빈말이셨습니다. 얘기낳고 같이살자는 체면상하는말이였습니다.
어느 여자가 자기아기와 여자를 버리고 이미 마음이없고 책임감없는남자와 같이살겠습니까?
아기를 위해서라면 그렇게해야되는거였지만 그런 생활을했었으면
아이나 저나 둘다 힘들었을꺼라생각합니다. 그래서 단호히 거절을했고
아주머니께서 낳아서 당연히 입양보내야지 이런식으로 말을 바꾸셨습니다.
전 혼자 미혼모 시설도 알아봤고 입양도 알아보고 미혼부 어머니께 말씀을드려습니다.
하지만 말만 드렸지 미혼모를 들어간다고 하진않았습니다.
저 그저 병원에 아기낳을러갈때 그리고 입양보낼때 그때 동의를 해달라고만하였습니다.
아주머니께선 알았다고하셨고 몇일뒤에 병원을 가자는 말을 뒤로하고 얘기가끝났습니다.
미혼부는 아무런얘기가없었고 신경도 간섭도 하지않고 그저 자신어머니께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저랑 얘기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때가 9월 중순이였습니다. 그러고 일주일뒤 병원을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 병원갈 준비를 다하고 나갈채비를하고있는데 전화가 오더니 바쁜일있다고 나중에
가자고 하더군요.. 그러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다시전화가 와서는 연락이없으면 전화를
해야지 왜안하냐고 저에게 나무라셨습니다. 약속잡아서 약속을 깬거 미혼부 어머니셨는데
저에게 연락안했다고 나무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병원가자는 말씀을 하셨고 몇일후
다시 병원갈준비다했는데 일이잇어서 못간다고 또 약속을 펑크내셨습니다.
전 그래도 그쪽 어머니를 믿었는데.. 어머니마저 2달동안연락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제가 미혼부 어머니에게 곧 아기가 나올꺼같다고 연락을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께선 지금와서 연락하냐고 어떻게하냐고 도로 따졌습니다.
이미 2달전에 얘기가 끝난문제였는데 또 책임을 저에게 돌리셨습니다.
그리곤 저에겐 속옷과 몇가지 세면도구를 챙겨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전 왜라고 물었고 저에게 미혼모 시설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전 지금에와서 미혼모들어가라는것도 황당했지만 어쩔방법이 없어서
몇일만 시간을 달라고하였습니다. 저에게 9살난 동생이있습니다.
아빠랑 엄마는 이혼을 하셨고 전 아빠랑 살면서 동생을 돌보고 있는 상태였씁니다.
전 그 미혼부 어머니에게 동생일 몇일후에 방학이니깐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어머니께선 동생은 어쩔수없다고 빨리 미혼모시설에
들어가야한다고 그냥 오라고하셨습니다. 전 어쩔수없이 아빠에게 일하러간다는
편지한장만 써놓고 집을 나와야했습니다. 미혼모 시설간 첫날에 상담을 하였습니다.
시설에선 미혼부어머닝게 누구냐고 물으셨고 그어머니 그냥 아는 친척이라고
둘러되셨습니다. 그리고 아기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고 그렇게말하였습니다.
아기아빠도 알고 아기 아빠어머니가 버젓이 앞에 있는데 그런거짓말을하였습니다.
다음날 미혼모 시설로 미혼부어머니께서 전화를하시면서 하는말이
절대 아기아빠얘기를 꺼내선안되고 아무한테도 말해선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 최선의 방법이라고생각하면서 버텼습니다.
그러고 전 미혼모에시설에 들어가게됬고 다음날 친구와 언니 그리고 아빠가 저를
찾는다고 연락이왔었고 실종신고를 한다고 제차 제폰에 문자들이 들어왔습니다.
전 이런상황이면 부모님께서 당연히 아시게될꺼같아 미혼모시설에 양해를 구하고
미혼모 시설에서 나와 친구와 언니에게가서 지금까지 사실을 다얘기하였습니다.
언닌 미혼부 어머니에게 연락을했고 미혼부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전 미혼부 누나가 저에게 미혼모 시설에서 왜나왔냐고 왜가족한테 말했냐고
따졌습니다. 저로썬 말할수밖에없었고 당연히 말해야되는상황인데
저에게만 따지고들었습니다. 그러고 언니와 미혼부 어머니와 만났습니다.
저흰 사촌언니와 형부 그리고 친언니와 형부 그리고 저 이렇게
미혼부 어머니를 만나러갔습니다. 그쪽에선 일가친척이 다모였더군요
이모 조카 누나 모르시는몇몇분들.... 여기까진좋습니다...
하지만 아기 아빠 당사자는 없었습니다. 일하러갔다는핑계로 없었습니다.
황당하게 그지없었습니다. 정작 당사자가 없다니....
그리고 양쪽 보호자들끼리 말이오가고 다음날 미혼부와 다시 만났습니다.
미혼부쪽에선 같이살자고 했는데 안산다고 한건 저였다고 저희쪽으로
책임을 무르셨습니다. 둘이같이 잘못한문젠데 제가 같이 안산단 말로
저희쪽 책임을 무르셨습니다. 전 결심을 하고말했습니다. 미혼부가 같이살의사가
있으면 같이살겠다고... 허나 미혼부는 거절했습니다. 지금와서 왜같이사냐고...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도 있고 군대니 일이니 생활력이없다니 이런저런 핑계를 됫습니다.
미혼부 어머니께선 자꾸 말끝마다 돈이없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전흰 돈문제로 간게아니고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껀지 의논하러간거였는데
자꾸 돈얘기와 아들 장래 얘기만하였씁니다. 저흰 미혼부 당사자가 같이살 마음이
없다는게 확고하니 아기를 입양을 보내든지 저희가 데리고 살던지 한다고 하였씁니다.
그렇게 말하니 그쪽에선 일딴 병원비와 산후조리 비용을 지불한다고 하였씁니다.
어차피 제가 혼자 키운다하여도 양육비는 미혼부쪽에서 줘야되는건 당연하니깐 저흰
그 제안을 받아드렸씁니다.
그리고 오늘 병원비용과 산후조리비 그리고 아기 출산용품등 목록을 작성하여
덜도말고 덜도말고 150만원을 달라고하였습니다. 제 정신적 피해나 위자료
이런거 다필요없고 차후 입얍을 보내지 않고 저 혼자 아기를 키운다하여도
양육비 달라고 안할테니깐 병원비용이랑 산후조리비용 그리고 출산용품비용만하여
150만원을 달라고하였씁니다. 하지만 거기선 120만원 이상을 못준다고하더군요.
그쪽남자쪽에선 돈만주면 끝인게 되지만 전 몸도 마음도 아기도 그리고 출산고통과
10개월동안 고생한것도 있는데 위자료 그런거 다필요없고 150만원만 달라고 하였는데
그쪽에선 절대 120만원 이상은 안된다고합니다. 저흰 산모가 고생한것도있고
출산고통도있고 나중에 후유증도 있다고 하였는데 무슨고생을 하냐면서 이런식으로나옵니다.
저흰 제차 남자는 이런일이있고 말안 안꺼내면 그만이지만 여잔 모든걸 다손해보는쪽이라고
말을 하였는데도 절대 120만원 이상은 안된다고합니다. 저흰 처음에 200만원을 생각했는데
그쪽 사정도 생각해서 150만원을 불렀는데 그것마저 안된다고 법적으로 하라고말을하였고
그대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냥 산후조리 미혼부집에 들어와서 하면 안되냐고 저희에게
물었고 어느 누가 어느 산모가 미혼부 집에가서 그고통과 시선 불편함 느끼며
그곳에서 산후조리를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게왓는데 어느누가
거기가서 산후조리를 하겠습니까? 만약간다면 마음만 더아프고 불편하고 더힘들고
그럴께 분명한데 그냥 저희 언니집에서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하면되는데
자기쪽에 들어와서 하라는게 말이됩니까? 당사자가 싫다그러는데.. 강제로 그렇게
말하는게 말이됩니까? 지금 그쪽에서 법적으로 하라고 그러고 연락을 끊은상태입니다.
어쩔수없이 120만원을 받아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저희도 법적으로 대응을 해야하는건가요?
출산의고통, 아기입양보내야되는미혼모의심정, 산후 산모의 몸,그리고 미혼모의 장래,
120만원으로 보상이 되는게 말이되나요..?
글이 길죠.. 귀찮아도 읽어주셨슴좋겠어요.
마지막글에 대한 여러분에 생각이라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