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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재일까요??

아이큐480 |2007.12.30 10:14
조회 497 |추천 0

안녕하세요 전24살 청년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천재이고 싶어하자나요??

하지만 전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남들과 다른 천재일꺼라 생각했습니다.

전 잠에 잠을 잘 때, 엄청난 상상속에 빠져듭니다.

얼마전에는 지구와 우주,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그러다가 정말 너무나 답이 없어서

자다가 말고 일어나서 답을 낼 수 없는 제가 한심하고 답답해서 울었습니다.

전 대변을 볼 때, 새로운 장소에서 볼 때마다 상상속으로 주위에 있는 사물로 시나리오를 쓰곤합니다.

심심하면 어느 한 물건을 보고 주제를 정해 또 상상하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엄청 잘 웁니다.

인간극장같은 프로그램보면 100% 웁니다.

글쓰는걸 좋아하고

하기 싫은건 절대 안하며 좋아하는건 밤새도록 합니다.

일종의 강박증이 있습니다.

성적표도 A+10개이면 F가 5개 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전 미스테리, 우주, 지구, 심해, 성경, 초자연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도 많이 있습니다.

한 번 여자친구한테 저런얘기했다가 또라이 취급당해서 그 뒤로는 아무한테도 안꺼냅니다.

군시절에 근무나가서 우주에 대해 고참이랑 얘기하다가 또라이 취급받고 혼나서 정말 다신

안꺼냅니다.

현재 미국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화미술 쪽으로 일할 것입니다.

몇일전 멘사에서 천재테스트를 한다길래 돈을 내고 참가하였습니다.

결과는..

전 남들보다 창의력, 상상력, 열정, 강박증, 비전 등이 월등히 뛰어나답니다.

노력은 필요없으며 하고자 하는건 이룰 수 있답니다.

하지만, 천재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

천재이기엔 당신 2%모자르다고 하면서 멘사가입에 실패하였습니다.

여기에 전 의문을 품습니다.

멘사가 천재의 집단이긴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절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천재이상의 존재일수도 있구요.

제가 이런글을 왜 썼냐면 허경영후보를 보고 느꼈습니다.

남들이 자신을 또라이라고 부르는걸 의식안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 본다고..

제 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제 천재성을 안숨기고 지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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