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오늘 태안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일행없이 혼자가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힘들꺼라는 판단에
어떤 단체에서 가는 것을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성남평화연대분들 감사합니다
어쨋든 무사히 출발하여 태안에 다다르자 눈이 많이 내리더군요
바람도 무척이나 쎄구요
저희는 의항? 십리포? 그쪽으로 갔습니다 (현수막같은 곳에는 의항이라고 써있더군요)
의항에서 잘 보이는 해안가(본부가 있는곳 바로 앞)는 많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우리는 애초에 그곳이 아니라 조금 더 깊은 곳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기로 말이 되어 있었구요
그러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너무 많이 내리는 눈, 추운 날씨로 인해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태안군청? 지시로 저희는 바다만 구경하고 와야했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이 100명은 된듯 했는데 모두 해안가만 바라보다 왔네요
다들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안가보다는 섬지역이 더욱 절실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해안가도 도움이 절실하지요
모두들 태안을 뉴스만으로 접하지 마시고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