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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히 배신당했네요 하하하

글쓴사람 |2007.12.31 01:17
조회 775 |추천 0

하하 무참하게 배신당해 버렸습니다..

 

정말 믿고 사랑했었는데 그 댓가란거 참 힘들더군요

 

그녀와 저는 동갑내기였구요 . 제가 군대에 있던 기간동안

 

그녀는 취직을 하고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해서 학교를

 

다니구요. 한마디로 직장인-학생 관계였죠

 

정말 사랑하고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주전 이었습니다 . 그때 저는 시험이 막끝나서 친구들과 고기나 한점 먹고 집에서 놀고 있었죠

 

고기 먹으면서도 그녀에게 전화하고 뭐 그렇게 평소와 다름 없었습니다.

 

저녁에 전화가 와서는 처음에는 저에게 집안에 이리 생겨 너무 힘들어서 챙겨줄 여력이 없다고

 

6년이나 만났으니 이제 헤어질때도 된거 같다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부모님이 이혼할 상황이라 그녀가 굉장히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학생인 저로서는 딱히 그상황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괴로웠구요..

 

그런데 얘기를 하다 보니....

 

시험 기간동안 다른 사람이 생겼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위에 같은 핑계를 대면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순간 멍........ 정말 많이 매달리고 붙잡았습니다.

 

울면서 붙잡고 새벽에 집앞에서 기다리면서도 붙잡고... 별짓을 다했지만 소용없디다..

 

지금 그사람이 좋다면서  더이상은 제가 싫답니다. 그사람 전부가 다좋다면서 결혼을 할거니

 

어쩌니 .. 같이 잤다고 그러질 않나..... 넌 어짜피 나한테 해줄수 있는게 없다. 그사람은

 

직장도 있고 돈도 있으니 나한테 해줄수 있는게 많다 이런식으로 계속 아픔 줄 말만 합니다

 

휴....엄청 힘들었네요... 아까 며칠만에 전화해봤습니다. 그런데 24시간도 넘게 핸드폰도 꺼져있고

 

그래서 하도 걱정되서 연락했더니 그딴거 하지 말고 니 할일이나 하라네요 ..;; 너 돌아오게 하고 싶

 

다고 하니깐 뭐가 그렇게 자신있냐고 합니다...

 

자신있냐구? 자신보다는 전 믿음이있었습니다...  그녀를 정말 믿고있었는데...

 

정말 6년 넘게 만나고 알고 지낸 지는 10년 됬는데 ... 10년동안 알고 있던 그녀가 아니더군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변하나 싶었습니다... 이제 그만할렵니다..... 그녀에게 매달려도 전혀

 

다시 돌아올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사실 저 24살인데 지금까지 나이트한번 안가고. 다른 여자 한번 안만나고 그녀한테만 충성했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 친구들도 다 잃고 그녀만 사랑했지요.....

 

그녀만 보고 살았다는게 말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될줄은....하하하하하하하

 

그녀 덕분에 병원 울렁증(그녀는 간호사입니다.)까지 생긴듯합니다... 저 뉴하트, mbc 닥터스 이런

 

거 이제 못 봅니다.  

 

여자들은 믿으면 안된다는 말이 너무나 떠오르게 되네요....이제 정말 여자 못 믿을거 같습

 

니다....그녀는 제 전부였었는데.... 여자분들 .. 이러지 마세요..... 당신을 믿고 있는 남자를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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