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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내친구.왜이러는지..?

네, 저는 이제 2008년이면 20살이 되네요.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구요,

단지 어이없는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쓸지도 몰라요.

띄어쓰기도 잘 안될지도 모르고 맞춤법도 많이 틀릴지 몰라도 이해 부탁드릴게요^^;

 

저에게 10년 된 친구가 있는데요

그동안 정말 많이 친했구요. 다른 친구들하고는 서로 욕(;)하고, 장난치고  등등.. 그랬는데

이친구만 제가 특이하게 조심스레 대하고, 욕도 별로 안하고..

쨋든 그렇게 친했고, 어떻게 하다보니 고등학생인 지금 같은 반이에요. 물론 졸업이 코앞이지만.

얘가 좀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겨서 주위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어요

고1인가.. 그때 쯤에 저랑 걔랑 같이 사진 동아리 비슷한 그런 모임 같은걸 다녔어요.

목표가 같았으니까.

근데 그게 의무적으로 정해진 학교끼리 모여서 하는데 좀..그런 고등학교도 같은 동아리더군요.

또 거기서 5~7명까지 나눠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저랑 걔랑 같이 됬고,

다른 학교 여자애 한명. 또 아까 말했듯이 좀 그런 학교 남자애 2명.. 이렇게 해서 활동을 했습니다.

근데 제 친구를 보고 남자애 2명중 한명이 반했다는거에요.

솔직히 보면 그 남자애 얼굴도 꽤 잘생겼고, 잘나가고, 발도 넓더군요

제 친구는 그거에 혹했죠. 좋아한다기보다.. 그래서 둘이 사겼는데 알고 보니까 남자애가 좀 그런 끼가 많아서 제 친구가 한달도 못사귀고 차였댑디다.

근데 문제는 그 남자애가 발이 넓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사귈때 제 친구는 남자애 친구들 일촌신청 지가 다 하고, 좀 이름아는 선배들 다 일촌신청해서 온갖 이쁜척. 착한척은 다하고 다녔더군요.

네 그냥 뭐 그땐 참을만 했는데요

그뒤로 좀 잠잠하다 싶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크리스마스. 걔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에서 막 성탄절이라고 별거 다하잖아요.

그때 막 진짜.. 온갖 귀여운척은 다하고, 언니들은 빼고 오빠들한테만 쪽지로 지 싸이 적어서 일촌 신청하라 하구요

또 미처 지 실수로 쪽지를 주지 못한 오빠들은 지가 어떻게 또 싸이 다 뒤져서 그 오빠 기여이 찾아 냅니다. 무슨 낯짝인지 일촌신청 바로 고고싕 하구요. 얼굴 왜케 두꺼워..

저번엔 시내 나갔는데 시내 걸어가다가 아는 사람들 보이면

지 이미지 망가진다고 우리보고 막 다른 골목으로 돌아가자 그러고..

진짜 제가 말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님들이 야 행동을 보시면 속에서 무언가 솟구칩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들이랑 좀 뒷다미를 깠는데 누가 일러 바쳤나봅니다

덕분에 지금은 어색 그 상태구요. 진짜 제 친구한테 실망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행동들 많은데,

전 그래도 야를 친구로 생각하고, 계속 친구로 남고 싶거든요.

근데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용서하기는 또 ....

제 친구의 이런행동...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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