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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감쪽 같이 죽이는 법

깐돌이 |2003.08.06 14:35
조회 10,619 |추천 0

제가 읽은 책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꼭...필요하신 분들 읽어보세여~~

 

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남편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아내가 있다면 굳이

흉기를 휘둘러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간단히 저승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

이는 완전 범죄이기도 하며 , 더구나 아내는 살아생전 지극 정성으로 받들고

사랑한 사람으로 세간의 측은도 살 수 있다 .

 

첫째 : 남편에게 고기를 많이 먹여라 .가능하다면 하루 세끼를 꼬박 고기만 먹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다 .물론 야채는 최대한 못 먹게 한다 .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계란과

        우유,버터,치즈 따위로 대신해도 된다 .그렇게 하면 남편의 허리는 날마다 두꺼워 질것

        이고 혈관이 굳어져 심장이 약해지고 몇년안에 동맥경화나 심장병, 몇 가지 낯선

        이름의 암으로 쓰러질 것이다 ...

 

둘째 : 운동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므로 절대 하게 내버려두면 안된다 .아침마다 옷을

        입혀주고 구두 끈도 손수 매지 못하도록 하라 .청소나 설겆이 빨래를 하게 내버려둬도

        큰일난다. 손하나 까딱하지 못하게 하라. 남편의 그러한 편안한 빈둥거림에 속이

       쓰리고 아니꼬울지 모른다. 하지만 참아라 . 남편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음을 오히려

        남몰래 기뻐해야 한다 .

 

세째 : 밤마다 잠자리를 요구하라  그리하여 마지막 남은 하루의 에너지를 밤 사이 다 소진하고

         아침이면 다리가 후들거려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게 하라. 

 

넷째 : 끊임없는 잔소리와 옆집 아저씨와 비교해가며 퍼붓는 바가지를 일삼아라

         그리하여 집에만 들어오면 맛있는 것을 배불리 먹고 텔레비전을 끼고 뒹굴다가

         때가 되면 잠잘 궁리만 하게 하라

 

다섯째: 남편 혼자 휴가를 가게 한다거나  집을 오래 비우지 말라 뭔가 눈치를 챈 남편이

          몰래 야채를 먹고 행여 텔레비전을 과감히 내동댕이 치고 어디 가까운 집 주변

         이라도 산책하는 즐거움을 알아버리면 그 동안의 애쓴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

 

 

      어떻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매일매일 아는 사이에 혹은 모르는 사이에 ....

   우리의 남편을 죽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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