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으로만 즐겨보던 톡을
오늘 톡 된글을 보고
저도 걱정이 앞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귄지 이백일도 안넘긴 커플인데요
아마 백일도 안되었을때인거같아요.
예전일이긴 한데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전 이제 21살 처음 연애해보는거라
남자들의 심리 이해하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싸이월드를 같이 쓰기 때문에
물론 전 남자친구의 네이트 비밀번호를 알고 있죠
남자친구가 tv를 보고있을때
싸이를 하기위해 네이트온 로그인을 했다가
호기심에 쪽지함을 열어보게 되었죠.
근데 이게 왠일 ..
당일날짜로 전 여자친구와 쪽지를 주고 받은게 있더군요.
전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왔었던 때였습니다.
좀 된일이라 쪽지 내용이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이없게도 제 남친..
그 여자친구에게 다시 미국갈꺼냐면서
안가면 안되냐고..
이렇게 쪽지를 보냈더군요.
(전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기도 했고, 제 지금 남자친구에게
지키지못할 약속을 너무나 많이 해 제 남자친구가 지쳐있는상태에
절 만나 전 여자친구를 차버린 경우에요..)
그 쪽지를 보자마자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울면서 뭐냐고 따지니깐..
하는말이 그냥 자기는 여자 처음 차본거라
어떻게 확실히 끝맺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리고 그냥 장난이라고 그냥 떠본거라고
결국 내가 그 전여자친구에게 간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며
달래더군요..
그때는 너무 울어서 정신이 없어서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갔는데
이해가 전혀 안갑니다..
못잊어서 그러는거 맞지않나요 ?
그후로 몇주후인가?
전 여자친구와 만나서 술까지 마셨더군요..
마시는도중에 제게 전화해서 마시고있다고 말하긴 했는데
정말 너무 화가나더군요.
또 따져물으니
커플링을 돌려주기 위해
확실히 정리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전 그래서 확실히 잊으려나보다 하고 믿고있었죠..
근데..
한번 크게 싸운후
헤어지자면서 크게 싸우고
둘다 화가 많이 난 상태로 돌아선적이 있는데
헤어지자마자 제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에게 전활 걸었더군요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전에 한번 자꾸 전 여자친구랑 연락을 주고받길래
제가 전 여자친구와 문자로 연락하지 말라고 부탁하다가
서로 번호를 저장하게 되었던것이죠..
그래서 그 전 여자친구가 제게 전활걸어
헤어졌다면서 ?
왜어쩌다가?
..
정말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헤어지자 한상태에 참 화가 나는 제가 바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날 다시 만나 잘 얘기해 다시 사귀게 되었지만요..
그날 어떻게 헤어지자마자 전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할수있냐고
하니깐 끝내 말을 않다가
제가 계속 물으니 그땐 보고싶었다고
그래서 연락한거라고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냥 제 남자친구 믿고 따라가야 하는 걸까요 ?
아니면 확실히 잊도록 제가 지극정성으로
잘해주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 불안한 사랑을 끝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