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 3년....사귄지10개월 남짓..
그토록 도도하고 하늘 높은지 모르게 솟아있던 그녀...
사귄후 부터는 완전히 바보
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 니만나고 바보 돼뿌따...우짤래......
"
정말 180도로 바뀐그녀... 이젠 저도 걱정이되 혼자 밖에 내보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뚜뚱...
이게 다가 아닙니다...
시작이라고 해야 올겠네요..
21살 첨으로 남잘 사귀는그녀....(참 매력적으로 잘빠진 그녀입니다..)
이젠..내또리에 엄청난 집착을 보입니다..(이젠 저보다 좋답니다
)
.........
.............
눼..맞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남자들은 꼭가지고 있는...세번째다리......
눈치없이 ....야한걸보면 볼뚝불뚝...솟아나는 그 똘똘이 맞습니다..
한참을 같이있다 들어온 어느날 밤..
"아~~여보세요 거기가 박영감네집 맞아요??(동네이장 마이크 목소리버전)"
그녀 절 수시로 자기맘대로 바꿔부름니다..
제 이름....그녀에겐 없습니다..
바꿔부르는 그 별명도 특이할뿐아니라 그 이유도 참 과관입니다...
어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을지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건 차차 얘기하기로하고..
"예~~맞는데요...
"
"그라믄 또리좀 바까주이소...
할야그가 쪼매 있슴니돠..."
"뜨아...
"
"또라또라 들리나 내다 .내랑 대화쫌 하자 .고백 할얘기있다..."
그녀..
정상이 아닌듯합니다...
이런다고 우리가 머..썸띵이 있었던 것도 결코 아닙니다..![]()
가만히 있다가 불쑥불쑥 커지는것이 너무 잼있담니다..
(그녀표정)
단지 그이유 입니다..
이건 완전히 성.추.행.입니다..ㅜ.ㅜ![]()
전 남자로서 자존심이 무너 지는 순간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와 심야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미.녀.삼.총.사"
물론 제가 골랐습니다..
너무예쁜그녀들...음핫핫핫...![]()
사실 제 그녀도 참 매력적입니다..
큰 키에 바디라인하며...그 큰눈하며...도톰한입술까지..
허나 그녀들에 비할바 이겠습니다까~~~캬캬캬![]()
좋습니다..팝콘도사고 콜라도사고..
드뎌 영화가 시작되고 ...
전 침을꼴까닥 꼴까닥 삼키며 욜심히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자꾸만 이상하게도 옆이 섬뜩섬뜩합니다...![]()
아니나다를까 그녀.. 열심히 시청하는 절 뚜러시게 시청합니다..
아니 보라는 영화는 안보고 왜 절 그리도 뚜어지게 보고있는지..
"와 잼 없나?? 그래도 보러왔으니까네 ..그냥봐라...
"
그녀.."신경끄라마...난 니볼끼다..."
"......
"
"난 니가 더 잼있다.."
이게 앤 말입니까..
니가더 잼있다니요...![]()
그래도 머...참습니다...속 좋은 제가 참아야죠....
내심... '너무 죠아했나?'싶어 쫄았던 저는 한시름놨습니다..
그냥 그렇게 절 바라 보는게 좋답니다..
(제가 좋게 풀어써서 이런뜻 됐지..원랜 이뜻이 아닌듯합니다.)
다시 영화에 집중한 전 급기야.......
위험처만하게도....
입까지 헤벌레 벌리고 보는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어찌나 섹쉬하고 비쥬얼하던지..
이미 내용은 저에게 상관이 없었습죠...
마냥 죠았습니다..
그런던 순간...
짜잔~~!!!
그날에 하일라이트..
눈알빠지게 집중하며 보고있었는데..
글쎄...갑자기
조용하던 그녀가....
갑자기 제 또리에 손을 팍 가져다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커...커....컥.....~~!!"
"이기미친나 와이라노~!!!"
"이기요 니가 미친나 "
"내도 아이고 다른 가시나보고 또리를 키우네~~!!"
헉...........
전 할말을 잊었습니다...
대체 머라고 대꾸를 해야 하는거란 말입니까....![]()
"이거는 내의지가 아인.....!!"
"시그럽다마..니 함만더 하면 죽는데이~~칵..."
아니 제가 멀했습니까..
먼간 작업을 했다면 일케 억울하지도 안습니다..![]()
영화로 대리만족 느끼는것도 죄란 말입니까...??
그리고 그녀들을보며 커지지안는게 정상입니까??
고자지....
허긴..이 나이에 영화로 대리만족느끼고 있는것도..생각해보니..도 정상이 아닌듯합니다..
우띠우띠...
그뒤로 더욱 반짝반짝 거리는 눈으로 또리를 감시하는그녀...
어쩜니까...
그래도 사랑하는 그녀가 싫다는데..![]()
그렇다고 영화를 안볼순없고...
전 그날
애국가를 수십차례....
어머님은혜를 수백번 속으로 부르며
진땀나게 영화를 봐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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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 그녈 전 사랑합니다...
그녀의 풋풋함과 솔직함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