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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처음 너를 만난 날

처음 말 건넸던 날

오해와 착각속에 설레던 많은 날들..

 

너무 연약해 보이는 보통 여자아이

그땐 니가 내가될줄 생각 못했었지

그러다 너의 웃음소리를 들어버린거야

실없는 내 농담에 아이처럼 웃던너.

 

'마음을 보내야지 방법은 모르지만'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차가운 널 안으려고 내맘 식는줄도 몰랐었어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떤 남자였을까

사계절이 지난 지금 다시 그때가 생각난다


우스운 사람이었다 해도 나는 후회하지 않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너를 추구할지 몰라

 

몰랐겠지만..

모르겠지만..

어쩌면 너도 사랑했던거야

21세기 초에 사랑했던 한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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