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새해를 맞이하며 정말 잘해주리라고 다짐한지 어언..10일,,
그러나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찌 이리 쉽게 변하는지요..
나의 모든걸 사랑한다던 그가 ,
어느순간부터 나에게 냉담한 모습과 냉랭한 말투와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그와의 거리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헤어지자는 그의말을 들을사이도 없이 그는 전화번호를 바꿔버렸더군요.
어찌어찌하여, 아는 친구를 통해 그에게 연락을 하게됐지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이유라도 알고 헤어지자고...
이렇게 도망치듯 헤어지면 남아있는 나는 어떻하냐고...
그는 머뭇머뭇,, 말을 하려는듯 안하려는듯 한참을 뜸들이다가...
얘기를 하더군요.."사실, 난 피부 좋은 여자가 좋아...미안"
헉,,,피부좋은여자.....그래요 사실 전 피부도 까맣고, 하두 잘 웃어서 눈가에 주름도 많고.,,
여드름도 좀 있고...그리 이쁜편도 아니고,, 키도 별로 안크고,,그래요,,
그래도,,가끔씩 귀엽다는 소리 잘 듣는데..
이제 제 남자친구는 저한테 매력을 느끼질 못하나봐요..
저의 그러한 단점이 이제는 너무 크게 그에게 느껴지나봐요...
피부...헤어짐의 이유가 되야 하나요??
전 정말 심각하게...박피나 수술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