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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공경보고 저도 반년전 겪은 황당햇던일

브이v |2008.01.12 21:59
조회 418 |추천 0

어떤 톡글 보니깐 예의범절 모르는 노인 공경할 의무가 잇나 라는 글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저도 반년전에 겪은 일 말해드리려 합니다;;

 

일단 저는 이제 중3되는 여학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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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가 친구와 해운대를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버스에는 자리가 꽉차고 서있는사람은 두세명? 정도 있었구요 ㅎ

 

저랑 제 친구는 뒤쪽에가서 봉(?)을 잡고 서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할아버지 한분이 타셨습니다 나이는 60대쯤?

 

그런데 버스에 자리에 앉은사람중에는 9살?정도로 보이는 어린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같이 안계신거같고 뒷뒷자리에 그동갑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타있었구요

 

둘이 친구인것 같았습니다.(아닐수도 있구요 ;;)

 

그런데 그할아버지께서 갑자기 그앞의 여자아이에게 가서 서 계시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어린애한테 뭘 배웠냐면서 막 머라고 하셨습니다. 그어린애한테;

 

그러다가 그 할아버지가 막 그애한테 할머니? 할머니 몇살이세요? 할머니 어디가세요?

 

이러시는겁니다 일부로 비꼬는거죠;;; 그애한테 얼마나 나이가많길래 내가 있는데

 

자리도 안비켜주냐고 일부로 할머니라고 하드라구요 ;

 

완전 보는데 저 쫌 무섭더라고요. 머라할수도 없고 완전

 

주위 어른들 그거 보고 아무말도 안하시더군요.

 

그리고 계속 머라하더니 애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애가 작으니깐 의자 오른쪽에

 

자리가 쫌 남는데 거기에 앉더니 할아버지가 몸이랑 얼굴을 사람들 쪽으로 돌리고

 

(그러니깐 상황이 한의자에 애랑 할아버지 둘이 앉았다는거죠 애가 안비키니깐;

엉덩이를 애있는쪽으로하고 몸을돌려서 우리쪽으로 보이시더니 )

 

그러시고 저희한테 막 여러분 ~하면서 머라하시는겁니다.

 

이런 어린애가 어른이 왓는데 자리도 안비켜준다면서;;

 

기도 안차서 ㅋㅋ 사람들은 외면햇죠;;;

 

그 애도  할아버지가 처음에 화냈을때 비키려고 하는것 같았었는데

 

그렇게 계속머라하니깐 아무말못하고 창문만 보더라구요 ㅜ

 

그것도 제일 중요한건 애가 앉았던자리가 노약자석이 아니었던거죠 !!

 

하이튼 그런경험이 있었다구 말해주려고요;;하하

노인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저희선생님도 그러시던데

노약자석이 아닌자리에 안비켜줬다고 너무 뭐라 안하시면 좋겠어요 ㅎ

(의외로 그런경우 많더라구요 제친구도 자는제친구 깨워서 어떤아줌마가 막뭐라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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