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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해보셨어요. ??

해바라기 |2008.01.14 02:34
조회 375 |추천 0

몇년을 한 사람만 바라보면, 살아 왔습니다. 사랑때문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도저히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인것 같아서 몇번 이고 그만 둘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제 사랑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래요..

 

제일 처음에 그애를 알게 된건 국민학교때였죠..  파릇 파릇한 1학년.. ^^

 

같은 동네 살구 같이 학교다니면서 그리고 같은 반이었죠.. 음 하하 (응큼..ㅋㅋ)

 

그때는 사랑이란것도 모르고, 이별도 없는 그런 시절에 그애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그애 와 인연이 시작 되었죠.. 어느덧  6학년이되구. 중학교를 들어 갔는데..

 

우연인지 같은 학교로 배정 받았죠...그렇게 중학교 3년이라는 시간을 그애와 지내게 될줄 알았는

 

데하늘도 무심하시지..ㅠ.ㅠ 그애가 전학을 가게되었어요..

 

1학년때. 그렇게 다시는 못볼것 같은 이별을해야 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중학교를 졸업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대학이라는 곳에 까지올라 왔어요,

 

그리고 그때 막 유행 했던 곳 다들 아실꺼에요. I Love School 아이러브스쿨이라고

 

그때 그애를 찾게 되었죠,  메일주소도 알게 되어 연락이 닿았던 거에요..^^

 

그렇게 몇달을 연락을 하고, 우연인지 그애가 여기 볼일이 있다고, 그애를 다시 만났답니다..

 

10년 만이죠.ㅠ.ㅠ 그때는 키도 작고 교복을 입고 머리는 까까 머리였던 때였는데... 이제는

 

넥타이를 맨 남자가 되어 그애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애와 만나서 이런 저런 살아 왔던

 

이야기들을 하고, 나도 모르게 그애가 이제 여자로 보이는 것이었어요, 같이 있는 시간은 딱

 

하루 였는데. 제 모든걸 보여 줄려고 애쓰고 그랬는데. 다음날 그애가 버스를 타고 갈려고 하던날

 

두손 잡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랑 한다고"  과거에도 사랑이었고, 현재도 사랑이고,

 

앞으로도 사랑할것 같다고. 다시 그애 놓지면 두번 다시 못 잡을것 같아서

 

사랑한다고 고백 했습니다.너무 성급 했던 걸까요, 그애 내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이제 다시 연락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말을 뒤로 한채 버스를 타고, 그렇게 떠나버렸습니다. 가슴이 멈추는것 같았습니다.

 

그애가 떠나고 난 뒤의 빈자리는 너무나 컸던것 같습니다. 매일 술과 담배로 일년을 버텼는데.

 

죽을 만큼 아팠고,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매일 매일을 그애한테 편지를 썼습니다.

 

다시 돌아 와 달라고, 너 없으면 안된다고, 주인이 없는 편지를 매일 보냈습니다.

 

2년이 다되었을 무렵, 한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2003년 10월 14일이었죠,  서로 상처만 주고받고,

 

이제 그런일 없을것 같을거라 믿고 메일을 보낸다고, 너무 기뻤습니다. 죽을 만큼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연락이 닿았고, 우린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죠.

 

몇달을  연락 하고, 새벽녁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애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던군요,

 

"나 너가 좋아 지고 있다고, "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어요, 몇번이고 되물어 봐도. 그렇다고대답하는

 

  그녀, 3년 간의 사랑이 이루어 지는날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둘은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떨어 져 있어도. 매일 같이 연락을 하고 서로 딴눈 팔지 말기로 굳게 약속을 했었죠 .

 

근데 그것도 잠시 였던것 같습니다. 어느날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였죠,

 

그녀 떨리는 목소리로 "우린 아닌것 같다고,"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알았다고,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 , 언제든지 돌아 오고 싶으면 돌아와 달라고, 널 위해 가슴 열어 놓을테니

 

그렇게 말만 하고 우린 그렇게 인연의 끈을 놓아 버렸습니다. 또3년이 지났습니다.

 

언제 이 사랑이 끝날지 모르지만, 제가슴 딱딱해 지는 그날 그녀 보낼수 있겠죠.

 

"사랑 해보셨어요?? 어떻든가요. 웃는 날이 많았던 가요, 아님 눈물 나는 날이 많았던가요 ?"

 

사랑 그건 참  가슴아픈 단어이네요..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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