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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의 낭만적인 청혼 (프로포즈 Will you marry me? )

이지원 |2003.08.12 14:07
조회 4,086 |추천 0

궁전 할리우드에 사는 스타들에게 '영화 같은 프로포즈'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 중 하나다. 그들은 스크린에서 방금 걸어나온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처럼 촛불과 집안을 가득 채우고,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준비한 후, 숨겨뒀던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 상자를 꺼내곤 한다. 여기,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로맨틱하기로 소문난 청혼들을 모았다.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랙 약혼2002년10월

J.Lo(제니퍼 로패즈)가 TV쇼 진행자인 다이앤 소이어에게 한말에 따르면, 벤 에플렉은 낭만을 아는 남자다. "벤이 문을 열자 담요같은 것이 펼쳐져 있었어요. 장미꽃잎이 집 전체를 뒤덮고 있었죠..그리고 내 노래인 'I'm Glad'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이 노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찬사로 가득 차 있다).난 완전히 압도된 채 걸어 들어 갔어요..그리고 울기 시작했죠. 오 하느님 맙소사, 그는 내게 하고 싶었던 모든 말들을 담은 편지를 건네줬어요. 편지 끝엔 간결하게 '나와 결혼해주겠어?'라고 써 있었어요. 그가 반지를 꺼냈지만 나는 보지 않아도 알수 있었죠. '오 하느님! 설마 정말 분홍색 반지일 리는 없어!' 그는 내가 꿈꾸던 완벽한 분홍색 반지를 내밀며 '아직 내게 대답을 안 해줬어'라고 말하더군요. 나는 두말 할 것 없이 '예스, 예스, 예스, 예스, 예스!'라고 대답했죠."

사라 미셸 겔러♥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약혼2001년4월13일 결혼2002년9월1일

바니에서 쇼핑 여행중이던 사라는(그녀는 2000년부터 프레디와 사귀기 시작했다)캐시 워터먼이 디자인한 빈티지풍의 반지에 눈길을 빼앗겼다. "아마도 사라가 제 이름을 프레디에게 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프레디가 그 반지를 보러왔죠." 워터먼은 회상한다. 프레디는 그녀의 컬렉션 중 마음에 드는 것 한 개를 고르기는 했지만, 사지 않은 채로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 후 사라가 다시 가게를 찾아왔다. 그녀는 프레디가 어떤 반지를 골랐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지만, 그와 똑같은 반지를 마음에 들어했다."그들은 그래요. 서로 너무나 잘 통하죠." 프레디는 (스쿠비-두)를 촬영중이던 호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3캐럿 짜리 에메럴드 컷 다이아몬드 반지를 그녀에게 바쳤다.그리고 그들은 사라의 24번째 생일 이후에야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에슐리 주드♥다리오 프랜치티 약혼1999년12월 결혼2001년12월12일

아마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완벽한 남자를 찾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 할 것이다. 하지만 주드(34)가 찾아 헤맨 것은 바로 완벽한 반지였다. 1999년 제이슨 프레슬리의 결혼식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그녀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카레이서인 다리오(29)는 비벌리힐스의 보석 세공사인 마틴 카츠에게 완벽한 원석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4개월 후 마침내 스위스에서 몇 개의 후보 원석을 발견했다. 2000년 4월 말경 카츠는 보석을 들고 그들 커플이 있는 롱비치를 찾았다.주드는 쿠션 모양으로 세공한 다이아몬드를 골랐고, 카츠가 그녀를 위해 그것을 백금 위에 세팅했다.

커트니 콕스♥데이비드 아퀘트 약혼1998년9월 결혼1999년6월12일

아퀘트(31)는(스크림)에서 함께 연기했던 콕스(38)를 2년여 간 사귄 후에 자신들의 관계를 공표하기로 마음먹었다. "저는 그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싶었죠."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는 비벌리힐스의 유명 반지 제공사 닐 레인이 디자인한, 8자로 보일 만큼 큰 다이아몬드 두개가 달린 에드워드 양식의 반지를 마련했다. 레인은 그 날의 일을 이렇게 회상한다. "8은 아퀘트에게 행운의 숫자였어요. 그래서 그 반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하는 눈치였어요." 프로포즈는 그들 커플이 플로리다의 파나마 시티에서 나른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중에 이루어졌다. "나는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고는 폭죽을 터뜨렸어요. 정말 특별한 순간이 되기를 바랬거든요. 그녀의 가족들도 함께 있었죠. 정말 로맨틱한 순간이었어요, 전 아마 평생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브랜든 프레이저♥앱톤 스미스 약혼1997년10월 결혼1998년9월27일

프레이저와 스미스(그녀 역시 배우다)는 친구의 바베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그녀의 개가 브랜든에게 뛰어든 바람에 알게 된 사이다. 프레이저는 파리의 한 다리위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찍었다. 사진이 완전히 인화되자 스미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브랜든이 재킷 앞섶을 열고 '결혼해 줘!'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었던 것이다.

데브라 메싱♥다니엘 젤만 약혼1998년8월16일 결혼2000년9월3일

대학원 동창생이었던 이들은 배우이자 작가인 젤만이 모로코 여행중 청혼하기 전까지 약 7년(!)동안이나 사귀었다. 그는 메싱이 서른 살이 되는 순간프로포즈 하려했지만 파티가 밤늦도록 계속되는 바람에 아침까지 기다려야 했다. 젤만은 말했다. "전 정말 침대 위에서 프로포즈 했죠. 잠에서 깨어나 전날 침대 옆에 두었던 반지를 집어들었어요. 잠든 그녀의 어깨를 살짝 두드리고는 결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젤만은 1915년에 만들어진 장난감 다이아 반지를 골랐다. 이 앙증맞은 선물이 데브라를 감동시켰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는 제가 골동품을 좋아하는 걸 잘 알고 있었거든요. 전 너무 감동한 나머지 울기 시작했죠. 지금 생각해 봐도 그의 행동들은 정말 놀라워요."

리즈 위더스푼♥라이언 필립 약혼1998년12월 결혼1999년6월5일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테네시 아가씨 리즈 위더스푼은 (스위트 알라바마)에서 티파니 보석상을 통째로 빌려 꿈 같은 프로포즈를 받았다. 하지만 그녀가 라이언에게 받은 실제 프로포즈는 이보다 좀더 달콤했다. 위더스푼의 24세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이미 딸 에바(현재3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던 터였다. 어느날 아침 라이언은 그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침실에 차려 놓았죠. 딸기와 크림을 얹은 와플 말이에요. 그리고 청혼을 했답니다." 와플 외에도 라이언은 그녀의 손가락에 닐 레인이 디자인한 4.5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주었다. 이만하면 안 넘어갈 여자가 어디있을까?

폴 매카트니♥헤더 밀스 약혼2001년7월 결혼2002년6월11일

1999년 시상식에서 만난 이들은, 지난 여름 짧은 휴가중 선물을 교환했다. 사실 그들은 여행을 할 때면 늘 이렇게 서로에게 선물을 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좀 특별했다.34세의 밀스는 매카트니에게 사진집을 주었다. 하지만 64세의 매카트니 경은 좀더 고전적인 사랑의 징표를 주고 싶었던 듯하다. 밀스는 자서전(A single step)서 이렇게 회상한다. "그는 등 뒤로 뭔가를 숨기더니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더니 무릎을 꿇는것이 아닌가! 나는 누가 그에게 총을 쐈는 줄만 알았다." 다행히도 매카트니는 그녀에게 6개월 간 간직해온 인디안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사하기 위해 무릎을 굽힌 것뿐이었다.

마돈나♥가이 리치 약혼2000년8월16일 결혼2000년12월22일

"전 손가락에 돌덩이를 달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역시 마돈나다운 말이다 그녀는 말을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좋아하죠." 리치는 그들의 갓난아기 로코코가 퇴원하는 날(그날은 마돈나의 42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마돈나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리치는 마돈나가 수유기 사용을 끝낸 직후, 반지가 든 종이가방을 침대 옆에 살며시 내려놓았다. "부시럭대는 소리가 너무 심했죠. 전 가정부가 청소를 깨끗이 하지 않았다고까지 생각했어요. 하마터면 종이가방을 벽에 내동댕이칠 뻔 했죠." 그녀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다. 그 안에는 닐 레인이 디자인한 에드워드 양식의 5캐럿 짜리 반지가 들어 있었으니 말이다.

카르멘 엘렉트라♥데이브 나바로 약혼2001년8월10일

제인스 어딕션(Jane's Addiction)의 기타리스트인 나바로는 소개팅에서 만난 배우이자 모델인 카르멘과 9개월 동안 사귀면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마음먹었다. 산타모니카의 한 호텔에 머물던 그들은 관광을 즐기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카르멘은 새삼 감동이 밀려오는 듯 회상했다. "그가 함께 사진을 보자고 말할 때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사진을 차례로 보는데 갑자기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사진이 들어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제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알 수 있었죠. 그는 눈물을 흘리며 결혼해 달라고 말했고, 전 승낙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죠. 우리는 너무나 행복해서 어린애들 처럼 침대 위를 뛰어다녔어요."

제시카 심슨♥닉 래치 약혼2002년2월10일 결혼2002년10월26일

래치(29)는 심슨(22)이 미식축구경기에서 국가를 부르기 위해 호놀룰루를 방문했을 때 완벽한 프로포즈 타이밍을 얻는 행운을 잡았다. 황혼 무렵 래치와 함께 삐걱거리는 뗏목 위에 앉아있던 심슨은 바람에 실려오는 초콜릿 향기(그것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쿠키 냄새)를 맡았다. "정말 로맨틱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닉은 더 로맨틱했어요." 배 위에서 닉은 갑자기 그녀에게 줄게 있다며 상자를 꺼냈다. "제가 전에 케이먼스에서 반지를 잃어버렸거든요. 닉은 제게 그 반지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조금'이 아니라 '엄청나게'였다. 그는 그녀에게 서양배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세 개나 박혀있는 백금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닉이 실수로 그 반지를 물에 떨어뜨리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죠."

섀넌 엘리자베스♥조셉 레이트먼 약혼1999년11월 결혼2002년6월15일

결국 엘리자베스가 '예스'라고 말하긴 했지만, 그날 밤은 사실 레이트먼이 계획한 대로 풀려주지 않았다. "저는 그녀를 산타모니카의 해변으로 데려갔어요. 거기서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생선 썩는 냄새가 너무 심했죠." 서른 네 살의 배우가 푸념하듯 그날 밤을 회상했다.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배우학교 동창생들은 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해변가에서 열린 저녁 파티까지 그들을 뒤쫓아왔다. "섀넌은 피나콜라다를 마시고 싶어했지만 그 레스토랑에서 팔지 않았죠. 그녀는 '오늘밤은 정말 끔찍해'라고 말했어요." 엘리자베스가 일을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 신경이 곤두선 레이트먼은 냉정을 되찾기 위해 천천히 화장실에 다녀왔다. "전 숨을 깊게 들이마셨죠. 그러자 그녀가 '왜 그렇게 숨을 들이마셔요?하고 물었어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그가 재빨리 무릎을 꿇고 말했다. "이봐요,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해." 그러자 그녀는 소리쳤다. "알아요,나도 알아요!" 후에 엘리자베스는 덧붙였다. "그가 얘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저를 심술궂게 만든 것 같지 않아요?"

휘트니 휴스턴♥바비 브라운 약혼1991년 여름 결혼1992년7월18일

그들에게는 행복한 시간도, 불행한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휴스턴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는 바비가 결혼해주겠냐고 물었을 때다. "우리는 그의 차에 앉았죠. 바비는 뒷자석으로 몸을 돌리더니 조그만 상자를 꺼냈어요. 그건 싸구려 약혼반지였죠. 제가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자 그가 물었어요. 행복하지 않느냐고. 그래서 전 마음에 든다고 말했죠." 하지만 바비는 당시만 해도 잘나가는 R&B스타가 아니었던가.그런 그가 째째하게 싸구려 반지로 청혼할리는 없다. 그는 이어서 10캐럿 짜리 다이아 반지를 내놓았다.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죠. 전 그에게 말했어요. 난 첫번째 반지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당신이 주고 싶다면야..."

패트리샤 아퀘트♥토머스 제인 약혼2002년8월

패트리샤의 전남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식료품점에서 청혼했다. 덕분에 제인은 케이지보다 더 멋진 프로포즈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LA에 있는 무성영화 상영관에서 찰리 채플린 영화를 보고 있던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멋진 금발 미남, 바로 제인이 화면에 등장한 것이다! "패트리샤, 나와 결혼해 주겠어?"라는 자막과 함께. "당연하죠!" 패트리샤는 울면서 소리쳤다. 제인은 이 행사를 위해 영화관 전체를 빌린 것도 모자라 가짜 관객까지 동원했다니, 그 열정은 탄복할 만 하다.

파멜라 앤더슨♥키드 록

그들의 '거사'는 사막에서 이루어졌다. 1년여간 동거해온 35세의 파멜라와 31세의 키드(본명 로버트 리치)는 오토바이로 라스베가스 사막을 드라이브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녀는 엘비스 복장을 한 사내가 1961년형 분홍빛 캐딜락을 타고 자신들을 뒤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몰랐다. 그들이 별빛아래서 사랑에 취해있을 때, 갑자기 엘비스(실제로는 키드의 밴드에서 DJ를 하는 엉클 크래커)가 등장했다. 그리고는 반지를 전달했다! 이후 크래커가 귀뜸했다. "밥(로버트의 애칭)은 정말 그날 밤 당장 결혼하고 싶어했어요, 약혼이 아니라..."

토니 브랙스턴♥케리 루이스 약혼2000년12월25일 결혼2001년4월21일

브랙스턴은 1997년 자신의 공연에서 키보드를 치던 루이스를 만났고, 그들의 관계가 뜨거워진 것은 미네소타에 있는 루이스의 집에서 함께 보낸 추운 크리스마스 무렵이었다. "선물 상자를 모두 풀어보았는데, 이상하게도 치마 같은 예상 밖의 물건만 나오는 거예요. 그는 제게 옷을 사준 적이 없었거든요. 그때 그가 티파니 보석상자를 내밀었죠. 그래서 전 '오, 귀걸이군'하고 생각했어요." 땡! 틀렸습니다. "그는 제가 상자를 열려 하자 무릎을 꿇더니 제 손을 꼭 잡고 말했어요. '토니 미셸 브랙스턴, 사랑해. 당신의 남은 인생을 나와 함께 해주지 않겠어?" 그들의 결혼식 테마 색깔은 물론 티파니 블루였다.

페이스 힐♥팀 맥그로 약혼1996년9월 결혼1996년10월6일

이 컨트리 가수 커플은 1996년 컴버션 투어 중 만나 사랑에 빠졌고, 96년 약혼했다. 몬타나에서 공연을 준비하던 그들은 트럭 안의 분장실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팀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매직펜으로 거울 위에 '나와 결혼해 주겠어요?'라고 썼다. 잠시 후 탈의실에 들어온 페이스는 그의 청혼을 발견했다. 그녀 역시 매직펜으로 대답을 썼다. "당신의 부인이 되겠어요, 그래요!' 그들은 아직도 그 거울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벤 스틸러♥크리스틴 테일러 약혼1999년11월 결혼2000년5월13일

어느 날 밤 영화 촬영을 끝내고 혼자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온 테일러는 집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을 열자 장미꽃잎과 촛불이 있는 오솔길이 펼쳐져 있었다. 깜짝 놀라 그 길을 따라가던 그녀는 정원에서 이 사건의 용의자 벤 스틸러와 맞닥뜨렸다. 이들은 그해 초 텔레비전 드라마를 찍으며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 반지가 사라졌다! 긴장한 벤이 반지를 그녀 침실에 있는 가방 안에 넣어놓고는 깜빡 했던 것이다. "벤은 집안으로 달려가더니 반지를 가지고 헐레벌떡 뛰어나왔어요."

여기에는 없지만 근육맨 아놀드 슈왈제네거는여. 그의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와 호수에서 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중에 자기와 결혼해 달라고 하고는 허락해 주지 않으면 배에서 뛰어 내려 죽겠다고 협박했대여^^;;

출처:잡지SCREEN &마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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