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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문을쾅쾅 안절부절

아라똥까 |2008.01.15 20:15
조회 1,390 |추천 0

오늘 아침 갑자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들기더라구여

 

정신을 차리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죠..

 

택배더라구여.. 근데.. 전 화장품을 배달 시킨적이 없었거등여?

 

이름도 제 이름이 아니구여. 근데 그 택배아저씨가 안절 부절 못하는거에여..

 

제가아니라고 햇는데.. 맞다고 막우기면서.. 아침부터 짜증이 났죠..

 

아저씨 행동이 좀 이상했어여..

 

그아저씨는 그냥 일단 싸인을 하라고 재촉하더라구여 저도 잠결이엿고 좀 무서웠어여

 

그냥 저보고 가지라는 식으로 하고 막 계단을 뛰어내려가더니 넘어지는 소리가 우당탕탕

 

무슨 코메디 하는줄 알앗어여.. 하여튼 물건을 받고 열어 보았더니..

 

이번에 새로나온 미샤 나이트레볼루션 세트가 버젓이 들어있는거에여..이게웬떡이냐 하고

 

인터넷을 뒤졌져.. 얼마인지. 10만원이 넘더라구여.. 주름개선.. 미백효과.. ㅎㅎ

 

주륾개선 화장품 하나 살려고 했는데.. 꺄오~~~ 기분 끈내죠요~~ ㅋㅋ

 

간밤에 꿈도 안꿨는데..헤헤^^*

 

아침부터 선물받고.. 하이튼 그 택배아저씨는 무사한지 모르겠네여..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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