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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기계(스카이int) 황당시츄에이션!

이런이런~ |2006.07.26 13:56
조회 2,131 |추천 0
 

아~ 이렇게 보다가,

며칠 전 흥분할 만한 일이 조언을 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얘기가 시작되기 전에 물론 본인에게 도의적인 실수가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고, 말하려는 업체가 이렇게라도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너무 황당하기에 여쭤봅니다.


저는 제작년 작은 가게를 운영했었습니다.

나이는 어렸지만(이십대 초반) 그럭저럭 잘 꾸려 나갔었고,

1년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예상했던 만큼의 돈을 모아서,

장사를 그만했습니다(애초에 일년동안 돈을 좀 모으기 위해서 했었고요)


쇼핑몰에 입점을 해서 장사를 했었는데,

보통 쇼핑몰 들어가면 그 건물의 전체에 깔려있는

카드기계(금액을 카드로 결재할 경우 결재처리 하는기계) 회사가 있게마련입니다.


영업하는 사람이 말하길, 이 기계가 원래는 모 사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인데,

일시불로 구매를 하면 이십얼마에 주고,

아니면 한달에 만얼마씩 내서, 사용할 때까지 해서, 삼십육개월을 쓰면 제 물건이 된다고


그럼 저는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하겠다고! 애초에 전 장사를 오래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삼십육개월이라는 기간동안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고 부담과,

그 기계를 사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죠.


영업하는 사람 왈, 일년하고 그만할꺼라고 해도

그 기계를 다른 사람한테넘기면 된다고,

그럼 일년만 쓰는거랑 똑같다고. 하기에

그냥 그 자리에서 물건을 받았던 거죠.


그리고 장사를 정리하고, 기계는 그 담당하던 영업사원이 회수를 해 갔습니다.

회수해 가면서 하는말이

“한 삼개월 정도는 금액이 청구될지도 모릅니다. 삼개월안에 다른 사람한테 물건이 넘겨지겠지만, 넉넉히 삼개월 정도 예상하시면 된다고.”

모 사오만원 돈 아깝긴 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러세요.. 했어요.

근데, 금액 청구가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카드금액이 입금되던 곳에서 빠져나갔나부다 하고 생각했었구요.


문제는 가게를 시작한지 삼년이 지났고

마친지 이년이 지난 며칠 전.

그 카드회사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년동안 기계는 나가지 않았고 그 이년만큼의 연체료와 기계값을 지불하라고.--;

어의가 없어서,

그 사이 왜 한번도 연락이 없었냐. 말이 안되지 않느냐. 굉장히 당황스럽다. 청구하겠다던 금액도 청구 된적이 없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이년이 지난 지금 와서 금액과 연체료를 내라고하면

당신같으면 내겠냐.

삼개월이라고 해 놓고, 이년동안 기계가 팔렸었는지 안 팔렸었는지

내가 확인할 길이 있느냐, 무작정 몇 년만에전화해서 돈 내라고 하면 낼 사람이 있겠느냐

하고 흥분했죠.

그 여직원 하는 말이 자금융통이 안되어서

연체자들 확인하는데, 조금 늦어졌다고(이게조금입니까?)

영업사원이 했던 말을 했죠.

그러니까, 자기네 직속 영업사원이 아니고, 영업을 다른 회사에 아웃쏘싱했는데, 그 사람들 한테 확인하면 자기네들은 또 정확하게 얘기했다고 한다고.

자기네가 어디 말을 믿어야 하냐고.

그래서 자금융통이 안되는건, 당신회사 사정인데,

어쨌든 난 그곳을 이용하던 고객인데, 이건 말이 안된다고,

그랬더니, 연체되고 황당한건 이해하지만, 그것또한 고객님 사정이라고..--;


애초에 계약할 때 36개월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했던거 아니었냐고.


아~~ 정말 억울한데요.

기계는 회수해 갔는데, 그러면 그 기계를 보내주는거냐고 했더니.

기계를 받는다고 하시면 보내드리고, 아니면 기계 매입가가 자기네 오만원 쳐주니까,

연체금과 기계값에서 그 금액은 빼드릴수도 있다고.--;(인심쓰듯 말하더군요.)


애초에 그랬으면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다른 사람한테 팔았어도 벌써 팔았겠다고

모라 했더니, 그 사람 훗! 하고 웃더니.

그럽디다.


그럼 이년동안 사용하실 사장님을 한분 소개시켜 달라고

그럼 제 연체금과 기계금액을 모두 감면시켜주겠다고


이런 미친회사가 다 있죠?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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