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홈 피 www.punk66.com 에 먼저 쓴 글이라 반말체예요,,,
이해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힘들겠지만
호주나 미국으로 가시게 되면 꼭 한번 해보세요,,,
순간의 두려움 참음이 다른 세상을 보여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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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해봐야 할 일을 쓰라고 하면
대부분 포함 되는 Sky Diving,,,
하늘에서 뛰어 내리는 꿈들을 많이 꾸지만
정작 실행 해본 사람은 거의 없는 그것,,,
그것을 어제 했다,,,
먼저 뉴욕에도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정작 자신도 한번 안 해본 것을 과감하게 같이 하자고
게시판에 올려 일을 벌린 님에게 감사를,,,^^
(언제나 세상은 일은 벌리는 사람 때문에 행복해진다,,,,^^)
그 글을 보자 마자 바로 신청 그리고 몇 명 더,,,
그렇게 모여 생전 처음 본 사람들 4명이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을 하러 떠났다,,,
죽음과 가까운 스포츠를 하러,,,
한분은 오기 전 아침에 우연히 룸밀러가 뿌러져
왠지 찜찜 하다고 성당에 다녀 오시고,,,
한분은 그 날 마침 주일이었기에 교회를 빠지고 온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에 성경책을 가져 오시고,,,^^
차안에서 우린 웃고 떠들고 신나 있었다,,,
그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이상한 공감대가 잇었다,,,
그건 절대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전날 내가 읽던 책이 하필 "비프스튜 자살클럽"이었다,,,
책 내용은 죽을 줄 뻔히 아는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욕망에 못이겨
결국 매달 한명씩 죽어 간다는 음식 먹기 클럽에 관한 이야기였다,,,
인간의 욕망에 대한,,,
우리도 마찬 가지 않을까?
순간의 쾌락을 위해 만약 잘 못되면 바로 죽음으로 가는 스포츠를 하러 가는 중아닌가?
죽음을 가까이서 맞기에 스카이 다이빙이 더 매력적인 것 일까?
여튼 가는 길에 난 그 책이야기를 꺼냈다 바로 접었다,,,
왠지 그얘길 하면 무슨 일이 날 것 같은 예감,,,^^
비행장이 가까워 질 수록 점점 조용해져가는 분위기,,,
그럴수록 서로를 격려하며 도착한 그곳,,,
마침 그 곳에서 우리를 기다고 있던
17년 동안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있는 한국분 한분을 만났다,,,
우리도 넘 반가웠고 그분도 우릴 반겼다,,,
이 겨울에 관광객도 만나기 힘든데 더군다나 한국인들이니 더욱,,,
여름에 일본인, 중국인들은 가끔 오는 데 한국인들은 거의 없단다,,,
우린 그분의 설명을 들으며 많이 안심을 하고
뛰어 내리고 나서 할얘기가 있는 말에 살짝 긴장도 하고 그러며
5장이 넘는 서류에 사인을 하며 (거의가 죽어도 자기 책임 이란 내용이겠지,,,)
만약 죽게 되면 연락해야 될 사람도 기재 하는데
누군가 그런다,,,"오늘 13일이네,,,"
내가 그랬다,,,"그래도 금요일은 아닌데요,,,^^"
서류의 내용은 정말 완벽하게 하나도 안 읽었다,,,
그 뜻을 전부 알고 사인 하려면 내 영어 실력으로 밤을 세도 못할 판,,,^^
고도 13,000ft 에서의 낙하,,,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서 인지 번지 점프를 할때 보다 덜 무서웠다,,,
그렇게 자유 낙하를 하다가
난 스카이 다이빙을 한 사람만 아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전세계 인구를 60억명이라고 하면
스카이 다이빙을 해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60만명?
잘 모르겠지만 60만명이라고 하면
지구인 중 0.0001 사람들만 아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은 TV 나 영화에서
스카이 다이빙 하는 장면은 많이 봤을꺼다,,,
얼굴이 일그러 질 정도로 바람은 올라오고 바람 소리는 엄청 들리고
막 정신 없는 그런 장면들,,,
그리고 낙하산을 피면 순간적으로 하늘 위로 쑥 빨려 올라가는 장면들,,,
(찍는 사람은 낙하산을 안피고 자유 낙하를 계속 하고 있으니,,,)
그것만 보고 아~저런 것이 스카이 다이빙이구나 했던 나와 당신들,,,
정작 스카이 다이빙의 진짜인 낙하산을 피고 내려오는 순간은 거의 못봤을 꺼다,,,
그런 장면을 근접 촬영 하려면 서로의 낙하산이 엉켜 위험해 질 수 있으니,,,
그런데 낙하산을 핀 후 갑자기 다른 세상이 열린다,,,
펴기 전 까지의 그 지옥 같은 분위기가 일순간 조용해지면서
천국이 된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너무나 당연한 건데 난 하늘 위가 그렇게 고요 할 줄은 몰랐다,,,
그 고요한 곳에서 (정말 바람 소리 하나 안들린다,,,세상이 mute 가 된다,,,)
아래를 보며 내려오는 그 기분,,,
이 순간이 스카이 다이버들을 그렇게 하늘로 올라가게 만드는 순간이었구나,,,하는 생각,,,
모두 그 순간에 평화를 느꼈다고 했다,,,
나도 죽을 때 까지 한번도 못 볼 각도의 땅을 평화가 가득한 곳에서
자유와 함께 보는 느낌 이었다,,,
당신!!!
스카이 다이빙을 아직 해보지 않았는가?
바로 올라 가서 뛰어라,,,
뛰어서 그 고요함, 그 평화로움을 느끼고
세상을 다른 각도로 살 수 있는 자유로움에 감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