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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여.조언이필요합니다

돈에울고돈... |2008.01.17 16:34
조회 17,186 |추천 0

올해 들어 23이 되었죠

일은 작년 여름 7월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몇달동안 노느라고 돈도 못 모으다 정신 차리고 모아보겠다 한게 고작 11월부터였던가;;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일단은 하나은행에 자율적금(?)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넣고 싶을때 넣고 싶은 만큼 넣을수 있도록 하는 적금을 일단 일년으로 해두었어요..

 

처음엔 월급이 80이었고 몇달 정도 지나자 100으로 올랐는데

요번달 들어와서 신한은행 디스커버리 펀드도 하나 만들어서 35만원정도 넣어두었어요

하나은행 적금통장엔 지금 57만원정도 들어있구요

 

월급받으면 나가는 돈이

차비 5만

보험료 5만

폰값은 넉넉 잡아 10만정도 예상 해 놓고 남겨둠 (그래봤자 5~8만원정도 나오는데 나머진

일단 놔둠)

50만원정도는 적금 & 펀드 쪼개서 넣으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갑자기 나갈돈이 생기면

한 40정도는 넣고 합니다 요번달에도(펀드35만 적금5만) 그렇게 햇구요

 

그럼 30만원 정도가 남는데

저는 일주일에 5만원정도만 쓰려고 하거든여;

(이것도 많다고 보시는 분도 있을꺼고 적당하다 보시는 분도 있을텐데)

 

부모님생신.. 친구들 생일.. 이런 행사가 있는 달은

부모님 용돈은 10만원씩 드리고 (이게 좀 많은건가요? 5만원은 너무 적은거 같기도하고)

친구생일 땐 애들끼리 2~3만원씩 모아서 계처럼 돈을 줘요

 

저번달 아빠생신때 10만원 나가고

다음달 엄마생신때도 10만원 드릴꺼구요

(그러다보니 펀드.적금이 줄어들때가 있음)

친구생일엔 2~3만원씩 애들끼리 모아서 계하는것 마냥 돈을 줘요

제 생일땐 저도 받는데 그돈은 생일인 사람이 술값내곤 하죠 - -(생각해보니 이상 ㅋ)

그리고 제가 평일엔 친구들만나서 놀면 담날 일에도 지장있을까봐

거의 주말에만 친구를 만나서 노는데여

평일에 안놀고 주말에만 놀아도 머 술값하고 하다보면 (남자친구도 만나서 데이트까지하면;;)

5만원도 간당간당 합니다 ㅠㅠ 그래서 돈없을땐 안나가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이 제태크 쪽엔 정말 하나도 관심이 없다가 직장다니고 하면서 펀드나 적금 얘기엔

귀를 기울이곤 하는데 며칠전 경제비타민을 보니

적금통장.펀드통장.비상금통장 통장은 이렇게 3개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입출식 통장. 생활비통장.세금통장.또 뭐가 있던거같은데 - -;

아무튼 이렇게 분리해서 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돈으로 제가 벌어서 시집가려고 적어도 3~4년 잡고 2천정도를 그냥 목표로 잡고

있어요 ㅋㅋ그렇다고 4년있다 꼭 시집갈껀 아니구요 ㅋㅋㅋ

제 지금 생활로 봐선 가능할까요?

사고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나머지 사비들어갈 부분은

최대한 제 생활비를 쪼개거나 폰 요금 남은거로 모아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적금 펀드 들어갈 돈을 살짝 살짝 빼고 넣어서 -_-

그래서 40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이면 안건들라고 하는데 이래저래 갑자기 돈나가야 할때가 생김 ㅠㅠㅠㅠㅠ

동전도 모아서 돼지 배 다 차면 비상금통장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빼쓰려고요

 

자꾸 돈욕심이 너무 생기네요 월급도 100밖에 못받으면서 ㅠㅠ

저 잘살고 있긴한건가요?

다른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냉정하게 조언 좀 해주세요

정중히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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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냥이|2008.01.17 16:36
일주일에 한개씩(5천원) 로또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음.
베플-_-|2008.02.10 00:02
베플말도 맞긴 한데, 비생산적이란 말은 좀 안맞는듯,, 난 돈이란것도 사람마다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300을 벌어도 150을 뻘에다 쓰는 사람보다 100을 벌어도 100 알차게 쓰는 사람이 더 잘 산다. 그리고 베플 내용 모르는 사람이 어딨을까,, 다 취직해보면 알지만 여유도 없고 그래야 좋은거 알면서도 힘든거지. 난 오히려 뭐든 다 준비해서 높은곳에 한번에 가는것보단 먼 훗날을 위해서라면 밑바닥부터 해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베플내말잘들으삼|2008.02.09 12:54
님아 너무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만원도 소중하고 정말 크다면 큰돈이지만 제 생각에는 수입을 늘여가면서 자신을 계발할 필요가 있다구 생각해요.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 부담감이 큰 남자들도 허다하게 30이넘게까지 공부하면서 대기업에 입사하려고 열심히 계발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냥 100만원 계속받거나 약간올린다는 생각은 별로이신거 같아요. 요즘 토익이 별건 아니지만 토익점수만 어느정도 확보해도 잘구하면 100보다는 훨씬많이 받을수 있는곳들이 알게모르게 많이있습니다. 벌써 토익점수가 있는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 토익도 공부하고 영어도 공부하시고 유학에 욕심이 생기시면 저렴한 비용에 공부알차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까 일을하시면서 2~3년동안은 영어실력키우시고 기회가 되면 유학도 다녀오시고 자격들 을 더 갖춰나가시는게 어떨까요? 그러고나서 회사에 들어가면 일도분명 자신이 좀더 전문적인 위치에서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급여부터 모든조건들이 좋아지지 않을까..생각되는데요.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글쓴이님의 세세한 사정은 전혀아는바가 없지만 아주 가정이 어렵다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단순히 얼마씩모아서 얼마안에 2천만원 모은다 이런내용보다는 적금도 어느정도하면서 배움에 돈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는게좋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23이면 아직나이도 어리신데 27되서 단순히 2천만원있는거 보다 27됫을때 돈이 1천만원또는 그이하가 있더라도 경쟁력있는 상태에 급여도 훨씬 높은 회사에 몸담고 계신게 좋지않을까요? 제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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