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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목요일 충주경찰서내 자살소동의 진위

최씨외3명 ... |2008.01.19 00:09
조회 354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너무 억울하여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제 동생은 충주경찰서내의 전경으로 근무중이지요... 오늘로써 딱 배치받은지 2주째입니다
군입대전 빨리 군입대를 하고싶다며
얼마나 어렵고 힘든곳인지 경험하고 싶다고 그랬던 동생.... 훈련소에서 경찰학교까지...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아무 탈도없이 그렇게 생활을 하였고 동생역시 즐거워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동생이 경찰서 옥상에서 자해를 하고
뛰어내리겠다며 그랬다는 전화를....
지금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앗다는 연락을 받고는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고 너무 놀랐었습니다
동생은 절실한 기독교인이거든요
정말이지 자살이란걸 죄악이라 생각하며 자살을하는 사람들을 보며 바보같다고 말하던 아이였는데... 무엇이 그아이를... 그토록 괴롭게 만들어
그런 선택을 하엿던 것인지요....

부모님과 제가 달려갔을땐 동생은 안정제를 맞고 누워잇었어요....
신경과 선생님과 상담부분을 어머니께서 살짝 들으셨는데 고참들의 심한 폭언과 모욕적인 행동
동생 얼굴에 슬리퍼를 던졌다고 하더군요
그게 말이나 됍니까? 지금 우리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그런 곳에서 어떻게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할수 있는건지... 그건 정말 치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세요
사람들이 다보는 곳에서 내 얼굴에 슬리퍼를 누군가가 던져서 상처가 났다면 기분이 어떨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면회를 하라고 과장이란 분께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라고해서 동생은 면회를 오라고 연락이 왓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면회를 오지말라고 어머니께 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군인이되면 당연히 나라에서 주는
휴가이고 면회이고 외박입니다
근데 고참이라는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가
너 하나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생한다 미안한
마음을 가져라... 너는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안에서 너하나 때문에 고생하는거 아느냐며... 배치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이에게 그런소릴 한다면 어떻게 받아드릴수가
있는걸까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제 동생을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계장이라는 분께서는 자꾸 무슨 복합적인 문제라며 제동생에 슬리퍼를 던지 그
24살의 최근호라는 사람을 자꾸만 감싸려고만 하시는데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제 동생은 정말이지 최근호외 3명으로 인하여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거기서 더 끔찍한일이 있었다면
그사람들 죽여버려도 시원하지가 않을판이지요

제 동생은 고참들의 그 폭언과 모욕적인 행동들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얼마전 인천쪽 의무경찰 내무실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하더군요 동생은 17일 목요일 어제
그런 행동을 하기전 자살을 하고싶고 죽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동영상을 보고 자신도 저 동영상속의 사람들처럼 구타 당할까 두렵고
그고참이란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한다고 생각되고 차라리 죽자라는 생각으로
카터 칼로 자신의 양쪽 팔에 상처를 냈다고 하더군요.... 이해가 되시나요?

자기네들은 장난이고 그냥 하는 행동과 말일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것이 정말 견딜수가 없는 치욕이고 모독일수가 있습니다
정말이지... 사람이 아픈것까지 들먹이면서 사람을 괴롭히나요? 천식... 제동생은 천식도 있습니다 누가 천식 달고 살고싶어서 천식인가요?
욕을하며... 무시하고...깔보고....

그런데 정작 그쪽네 분들께서 숨기기 바쁘시더군요 정작 가해자는 볼수도 없었고!
또! 그사람은 제동생에게 사과할 용의도 없는것 같더군요....
계장이란 분은 자꾸만 제동생의 다른 문제로 그런 행동을 했다고 몰아가시는데 너무하시구요
또, 만약 동생이 정말 고참들의 행위가 아닌 자신만의 문제로 이렇게 된것이라면
경찰병원에 입원시켜서 다른 병들까지
다 고쳐주겠다는 그 의도는 무엇인가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라 마음대로 무슨병이든 다 고쳐주는 것인가요?
저는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저는 정말이지 이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네들 조금이나 피해볼까 쉬쉬하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인간으로써 저래도 되는것인지....

제동생의 깊은 마음의 상처는 무엇으로 보상을 해줄것인지....
앞으로의 살아감에 잇어서 제 동생을 어떻게 책임을 져줄것인지....

제 동생은 군입대전 사회 생활도 잘했고 친구도 많고 웃음도 많던 아이였는데.....
그사람들때문에 제동생은 정말이지 너무나 크나큰 마음의 상처와 저희 가족역시 너무 큰 충격을 받았고. 가해자인 그사람의 사과라도 받았다면 이렇지는 않았을것입니다.
그런데 숨기기만 하는군요


이 억울한 마음을 호소할 길을 알려주세요
정말 저희뿐만이 아니라 현재 보시다시피
전의경 모두 뉴스에서 이야기가 나오지요
제 동생도 그 피해자중 하나이고
제 동생은 죽을뻔 했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고 그런 마음 가졌던
제 동생에 대한 미안함은 그저 병원치료로
끝나는 것일까요?
그럼 가해자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희 가족이 그들이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지
또한 이런 마음의 심한 고통과 충격에 대한
보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그런걸 떠나서 사람으로써 가장 기본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면....
저희 가족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제 동생한테는
미안하다는 그런 말이라도 해야되는건 아닐까요? 저희 가족의 이 억울한 마음은 도대체
어디서 호소해야 하는것일까요.......

이글을 보시는 어떤분이시던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 자식. 내 아들. 내동생. 내오빠. 내남친
어디 무서워서 나라믿고 군에 보내겠습니까?
나라믿고 멋진 남자되라고 군에 보냇더니
자살....구타....탈영....총살....말이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한테는 아닐꺼라 생각하시나요?
저희 가족역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이런 커다란 억울함 어떻게해야하나요?

내 자식 내 오빠 내동생 내 애인이 이런일을
겪게된다면 정말 그쪽네들도 지금처럼 침착할까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 생각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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