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소개부터 저는 톡톡을 즐겨보는 군대를 막 제대한 22세 남성입니다.ㅋ
때는 바야흐르 2005년 11월 중순
저는 군대에 가기전 동대문 옷가게에서 판매를 하는 점원이었슴돠.
지금은 청대문 그당시에는 프레야타운이엇지요 ㅋㅋ 5F에서 일햇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프레야타운 5F 은 호객행위가 심하기로 유명한곳입니다..
손님분들은 짜증나시겠지만 워낙 그런분위기가 오래되었고
호객행위를 하지않으면 장사가 잘 되지 않기때문에 악순환이 이어져 온 것이지요...
그래도 이런저런 분위기 때문에 직원들끼리 끼리끼리 노는 문화는 꽤 발달 되었슴돠.
뭐 사건이 있었던 날도 그날 장사가 안되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직원들끼리 얘기해서
끈나고 한두명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항상 그래왓었던것처럼 정문에서 모여서 담배한대 빨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번도 오시지 않던 어여쁜(조카예뿐)누님이 오시는 겁니다 (우리 옆옆가게에서 일하시던..)
그래서 저는 바로 그냥 !!!!!! 우리 앞가게 형님(어여쁜누님을 사모하는...-짝사랑..)
에게 ...............................문자(혁기리)-형 젖댓어 지금 예슬(가명)이누나 왔어
......................................문자(형님)-성기댓다 형 지금 바로 튀어간다 기다려라
이렇게 대서 창대(가명) 형님 과 예슬(가명)이누님과 저와 몇몇 직원들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ㅋㅋ
******술집
혁기리: 형 근대 언제 옷 언제 갈아입엇어???
창대형님:병신아 가게옷 깔쌈하게 빼입엇지 ㅋㅋ
혁기리:안걸렸어??
창대형님:우리사모님 나 사랑하잖아 ㅋㅋ
암튼 예슬이 누나를 만난다는 이유로 그날따라 창대형님은 옷을 전나게 빼입은겁니다..
대충 입은 스타일을 설명하자면..
머리는 대충 반호일 이라해야하나 ??암튼 그러고
윗옷은 마이에 안에다가 하얀 셔츠를 입엇는데 셔츠 뒷부분이 쭉 길게 내려간 암튼 그런옷이고
바지는 청바지를 입엇슴돠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셔츠 뒷부분이 ..... 그.... 음악 지휘자
분들 마이 뒤에 길게 내려간 암튼 그런겁니다 ..................ㅜㅜ
뭐대충 암튼 술을 마시다가
저는 창대형 옆자리였습니다.
창대:얌마.(작은목소리로)
혁기리:왜??
창대:형 똥마렵다(귓속말로)
혁기리:가서싸 ㅡㅡ(냄새.................ㅜㅜ)
창대:형 나갓다 올테니까 화장실 갓다고 하면 뒤진다!!(귓속말로)
~~~~~~~~~~~~~~~~~~
형이 똥을 싸고 들어와서 제옆자리에 앉으면서
창대:혁길아~~(작은목소리로)
혁기리:왜??????????????????
창대:똥 쌋는데 휴지에 똥이 안묻엇어(작은목소리로)
혁기리:아 그거 나도 가끔그러는데 똥 조카 잘나오면 가끔그래 걱정마ㅋ
창대:아..........................ㅇㅋㅇㅋ
`~~~~~~~~~~~~~~~~~
이제 술을 다 마시고 일어나서 그날따라 창대형님 기분이 좋았는지
한턱 쏘는겁니다(보통 저희쪽은 똑같은 월급받고 일하는 처지이기때문에 더치페이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저는 뒤에 따라가면서 "형 오늘 멋져??ㅋㅋ그러다 예슬이누나 못꼬시면 성기대겟네 ㅋㅋ"
암튼 이런대화를 하는 중에 창대형님의 길게 내려온 새하얀 셔츠에서 무언가
외로이 묻어있는 갈색 응어리를 보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것이 무엇인가 자세히 봤지만 그순간........................................
혁기리:신발!!!!!!!!!!!!형 셔츠에 똥묻었어!!!!!!!!!!!!!!!!!!!!!!!!!!!!!!!!!!!!
창대:뭐 ?? 18 성기댓네 씨바 그니까 아까 형이 이상하다 했잖아..............ㅡㅡ
혁기리:그럼 형 화장실에서 휴지로 안딱고 이걸로 딱은거네 ?? 신발 아 냄새 ㅡㅡ
창대:성기댔네.......................................................................시발..............
그순간 예슬이누나는 무엇인가 알았다는 눈빛을 우리에게 보내면서
슬쩍 미소를 띄우곤 나가고 저는 형의 셔츠를 가위로 오리고 .....................
말하면 뒤진다는 협박을 받으며.............2차는 없던일이 되버리고 집으로 고고싱
햇던........................잊지못할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실제로 그당시에는 엄청나게 웃겻는데
글로 적으니까 별로네요 암튼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