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한지 일년도 안된 23살 여사원입니다.
제가 우리 회사에서 막내거든요...
그래서 커피 심부름 있으면 스스로 자진해서 갖다드리거나 물어봐서 드리는경우가 많아요~
거의 다 그렇지만...
거의 하루에 많게는 여섯번 커피 타서 드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했던 적도 많았구요..
회사 언니가 저보다 다들 나이 많으시거든요... 커피 타고 계실때 제가 대신해서 갖다드린다고 말하고 갖다 드린적도 있거든요...
어느날 부장님께서 왜 니가 타오냐고? 난 누구한테 시켰는대 니가 왜타오냐고.. 이러시길래 좀 인식하는것도 좀 그런거 같고.. 그리고 이런거 대신 갖다 드리니깐 좀... 사람들이 무시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들한테 커피 심부름이 들어오면 내가 갖다준다 하지말고 그냥 내심부름만 열심히하자!
이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오늘 회사언니가 회의실에 손님이 많이 오셨나봐요.. 그래서 커피 열심히 하고 계시길래 좀 도와드렸어요..옆에서 물담아드리고....
그러더니 언니께서 저보고 갔다오라고.그러시길래 좀 그렇다고 말씀드리니깐
자긴 오늘 몇번 갔다왔다고...
저는 그심부름 아니어도 하루에 정말 그언니보다 더 많이 하거든요..
솔직히 제가 갔다와도 되는거였는데.. 거부했습니다..
좀그렇다고...말씀드렸죠..
그러더니 자기는 오늘 몇번했다고 나보고 갔다오라고;;
그래서 끝내 안갔습니다.
제가 스스로 자진해서 갔다온다고 한것도 아니고.. 저보고 갔다오라고 하니깐 기분도 안좋고.. 저 그심부름 안해도 평소에도 많이 하거든요... 좀 그렇다 하고 안갔는데.. 마음에 좀 걸리네요;;
저 괴롭히는건 아닌지;;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