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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와의 묘한 관계...

과고포기생γ |2003.08.17 23:57
조회 833 |추천 0

좀 긴 이야기라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여친과 사귄지 이제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아니, 사귄다고 하기도 뭐한 그런 묘한 관계입니다.

여친이 먼저 버디로 제가 좋다면서 집에와 밥도 해주고,

학교에서 별로 말을 하지 않는 저에게 말을 붙여주고 했습니다.

저도 그런 여친을 점점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누군가 먼저 사귀자고 말하지도 않고서,

서로 데이트도 하고 재밌게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학교를 방학하고,

제가 빌어먹을 학원에 다니고,(맨날 갑니다,-ㅅ-a)

여친은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방학을 보내면서

오랫동안 서로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서로 보지 못하면 마음도 식는 걸까요..

버디에서나마 저를 반갑게 대해 주던 여친이

점점 저를 멀리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여친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여친의 태도가

점점 더 차가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용기를 내서, 나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좋아하기는 한다고 할뿐,

여전히 냉담해 보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여자분들께서는 이럴때 어떤 마음이십니까?

남자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친으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지도 않았고,

 

오히려 선생님들로 부터 한결 밝아졌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정말 헤어지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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