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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동기뗌에 영창 같다왔습니다

이건머 |2008.01.25 12:08
조회 1,400 |추천 0

 안녕하세요 예비역 형님들 현역 동생님들 그리고 고무신님들 저는 2004년 4월 군번 입니다

저는 21살에 군대를 갖습니다 그리고 자대배치 받고 보니 훈련소때 옆내무반에 있던 빠른 21살

27살 형이랑 같이 같은 내무반에 배정 받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동기랑 잘해볼려고 했는데 도데체 그형이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드라고요 내가 머 같이 하자면 쌩~~~들은척만척 전화하러 사라짐 툭하면 머리아프다고 수통 (군대병원)가고 훈련뛸때도 머리아프다고 AMB 타고 드러 누워있고 훈련 나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내가 쉴시간이 어딧습니다 밥타오고 밥다먹으면 짭밥처리 설것이는 기본 병장들은 입으로 훈련뛰고 나는 몸으로 훈련뛰고 그래도 잘못했다고 갈굼에 쪼인트는 기본 머 그땐 그랬죠 18 머 저딴새끼가 다있냐고 고참들이 처리해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 27살형 결혼하고 애도 2이나 있으니까 (자대와서 알았죠)나이도 많고 유부남이니까 고참들이 특별히 머라 안했습니다 포대장 행보관은 더했죠 명절때 꼬박꼬박 위로휴가 나오고 툭하면 상담한다 어쩐다 그러면서 작업 빼주고 그래도 이런거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머 원래 저런가 보다 그렇게 혼자 막내생활 6개월 했습니다 그리고 후임받고 좀있으니까 상병 달았습니다 점점 편해졌습니다 여기 까지는 그렇저럭 지냈죠 저도 짬 먹으면서 몸이 편해지니까 조금씩 잘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 중간에 한번 치고 받고 싸웠습니다 하도 어이없는 개소리를 하고 다니길래 저희 내무반이 머 같아서 툭하면 돈없어지고 애들 갈굼 심하고 그랬는데 한번은 외할아버지가 면회오셔서 20만원 주시고 가셧는데 솔직히 그돈 다 들고 못가잖아요 신고란걸 해야되죠 일정 금액이상은 행정반에 그런데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돈만원 이만원 받아쓰기 귀찮잖아요그리고 내무실 후임 고참들한테 말했죠 나 용돈 탓으니까 내가 피엑스 한번 쏜다고 다들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사건이 뻥터졋죠 신병들 돈이 싹다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다들 집합해서 관물대 짐들 싹다 꺼내서 포대장이랑 인사 장교 앞에서 검열? 받았습니다 저만 유독 돈이 많았죠 그래서 의심을 삿지만 외할아버지랑 통화해서 의심은 풀렸습니다 그런데 이형이 소문을 내고 다녔습니다 내가 훔쳤다고 그래서 한번 치고 받고 싸웠죠 여태까지 살면서 엄마 지갑에서 몰래 돈꺼내 쓴적은 있지만 남의 돈 훔쳐본적 없었습니다 그건 직접적인 범죄니까요 하도 억울해서 여태까지 욕한번 그형한테 대놓고 욕해본적이 없는데 강아지야 니가 사람이냐 그러면서 조낸 패버렸습니다 참지를 못한거죠 그런데 그일이 소문이 나니까 제발 저린놈이 바른말하는 사람 입막는다는 식으로 때렸다는 식으로 되버린 겁니다 진짜 억울해서 죽을것 같았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내무실 도난 사건은 잠잠해지는가 싶더만 심심하면 또 생기고 또 생기고 그러더군요 제가 분대장 되서도  그런데 그형 받는 월급보다 돈을 더 많이 쓰더군요 집에서 돈을 부쳐주는것도 아닌데  알고보니까 후임애들 돈빌린것만 30만원 그것도 모자라서 부족하면 애들돈에 손대고 저는 애들 있는데서 너 빨리 애들 돈 갚으라고 막 무안을 주었습니다 그게 먼짓이냐고 벌써 몆달이나 지났는데 안갚을꺼냐고 그럴때마다 휴가때 돈 가지고 와서 갚는다고 그소리만 한 6개월 하더군요 그러면서 후임애들한테는 잘하네 못하네 갈굼 작살 나게 하고 그형이 사회서 공장일을 했는데 그래선지 포대 작업은 그형이 다했습니다 그리고 포대장이랑 동갑이고 그래서

간부들이 많이 봐줬죠 그리고 군대안에서 이혼했습니다 그래서 왠만한일은 그냥 다 무마 시켜 버렸는데 저희 여단에서 자살사건이 일어나서 여단장  소원수리 내무부조리 검사 했습니다 나제대

50일 남겨두고 그래서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이 다 여단장에게 보고 됬습니다 그형 당연히 영창 가고 덤으로 나까지 분대장도 같이 영창으로 고고씽 진짜 억울해서 밤에 없는술 구해서 영창가기 전날 마셨습니다 이제 고만 하자고 너한테 질린다고 너뗌에 내군생활 다 꼬였다고 그형이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솔직히 너무 꼴배기 시렀습니다 그리고 같이 전역 신고 하자마자 난 그형 얼굴 쳐다도 안보고 집에 가버렸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지금은 전역할때 술한잔 먹으면서 풀고 올껄 그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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