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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은 또하나의 심장이다

타누키 |2008.01.26 14:02
조회 1,598 |추천 0

어제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가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서

제글이 삭제 되었습니다..ㅡ.ㅡ;;

이번엔 교양있는 단어로 수정하여 올려보겠습니다.ㅋㅋ

 

때는 법이란 몰랐던 초딩 무법자 시절..

 

저희동네에는 저를 포함한 8명의 악동이 있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저희 8人 악동들은 심한 장난을 많이 치고 다녔죠..

 

고급 자가용 기스네기...켑슐론 된 뽑기기계 절도 등..전적이 화려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동네에 검은 먹구름이 밀려왔죠..

 

그 먹구름의 정체는 난폭한 멍멍이..(적절한 단어임ㅋ)

 

지나가는 사람들 물고..자기 종족을 살해하는등..잔인무도한 멍멍이죠..

 

저희는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구역을 침범하여 악행을 저지르는 멍멍이에게 응징을 계획했죠.

 

우리 악동의 리더였던 중2 형이 모른 계획을 짜고

 

행동대장인 제가 일을 처리했습니다.

 

먹을것으로 난폭한 멍멍이를 유인하여

 

목을 힘껏눌러 포박하였습니다.

 

그리곤 학교앞 문방구에서 산 불꽃놀이..수중탄 한발..

 

여기서 수중탄이란?

 

문방구에서 파는 불꽃놀이의 종류에는 피리빵,나비탄,분수,콩알탄,연탄,수중탄 등등 이 있는데

 

이중에서 수중탄은 성녕갑처럼 생긴 포장에 작은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폭탄이 들어있습니다.

 

불을 붙인 후 던지면 팡!!!하고 단음을 내며 폭발하죠.

 

포박한 난폭한 멍멍이 항문(유식한 단어)에 수중탄을 삽입하고

 

리더가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곤 놔줬죠..

 

멍멍이는 미친듯이 도망갔고 몇초 후....팡!!!!

 

깨갱이라는 씁쓸한 비명과 동시에 멍멍이는 높이 점프를 하며 도망갔죠..

 

저희는 잔인한 미소를 남기며 그곳을 떠났습니다.

 

몇일 후 난폭 멍멍이는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쓸쓸한 뒷태를 보이며

 

길거리를 배회했습니다..(영화 친구 장동건의 마지막 모습처럼..)

 

그리고 또 몇일이 지났습니다..

 

난폭한 멍멍이는 그렇게 저하늘로 갔습니다..

 

항문의 파괴...생명을 위협하는 행위군요..몰랐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똥침을 끊었습니다..

 

항문은 또하나의 심장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욕 올라올껄 알기에 올립니다.

초딩때 뭘 압니까..

장난으로 시작한건데..설마 죽을지는 몰랐죠..ㅡ.ㅡ;

걍 혼만 내줄라 했는데..쩝..

 

이번엔 적절한 단어로만 썼기 때문에 재미는 반감됐지만..

짤리지는 않겠죠..ㅠ.ㅠ 짜르지마세요..글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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