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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사건..

끝녀 |2008.01.28 06:58
조회 1,064 |추천 0

전  목욕탕보단  찜질방을 조아해서  한번씩 잘다녀요,

숱가마찜질방요,

남탕에는 몸만들어가면 샤워할수있게 다갖쳐줘있데요,

근데 여자 샤워실에들어가면 수건한장도 없어요,

사장님게물어밨죠,

여자분들  극소수겠지만  목욕탕 물건을 다 들고간다나요,

수건, 비누,샤워타올, 치약도 구멍을 뚫어 끈으로 매달아놨어요, 못가져가게...

어제 황당한일 겪었어요,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빨리씻고 나와야지 생각에 몸다씻고 발 각질제거(발뒷꿈치)하는것을 목욕통에서

내어났어요, 맨나중에  밀고나올려고요,

근데깜박잊어버리고 걍 나왔어요, 가지고 나와야하는데

5분후 다시들어가보니  50대아줌마가 제가앉았든 자리에 앉자있어서 찾았죠,

아줌마 목욕통에 들었더라구요, 제 물건이요,

어떻게 아냐구요, 십년전에 샀거든요, 제품은 단종이되어서 시중에는 안팔더라고요,

몇개월판매하다  회사가 없어졌는지 아무리찾아다녀도 못찾겠데요,

그래서 제꺼달라고 하니까 첨엔 머뭇거리더니 걍 미안한지 더 화를내는거있죠,

어디서 샸냐고하니깐 부림시장수입코에 부탁해서 만원에 샀데요, 그제품은 국산이거든요,

손톱깍기랑 넣어서 묶음으로 17.000원 줬거든요, 백화점에서요,

걍 주고왔어요, 쓰시라고 근데 한마디했죠, 인생그렇게 살지말라고..

나이든사람 주특기는 목소리크고 우기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가 바여,

주변사람들이 하는말

남의물건 주었으면 올려놓든지 주인이 찾아가면 주지 그게 뭐라고 웃긴다고 그 아줌마 욕하데요,

청소아주머니도 그러데요,목욕탕물건들 못놔둔다고  있으면 있는데로 다가져간다고요,

비록 날속였지만  자기자신은 못속이니까요, 아줌마 오래오래 잘쓰세요,

제가 아끼는 나의 분신이었으니까요,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남의물건 주서면 주인에게

돌려줍시다, 내물건 잊어버리고 내가 바보된기분이라 글을 올려밨어요, 화가나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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