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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썩은 항공사

서비스정신... |2008.01.30 14:12
조회 927 |추천 0

오늘 도착 하자 마자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제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노스웨스트에 항의를 하려고 해도..

 

게시판 조차 없다니..

 

 

 

 

저는..  어제 29일자로 일본 나리타에서 부산을 돌아오기로 되어 있던 승객 입니다.

 

나리타에 도착해서.. 짐 수색? 검사 하는곳에 제 짐을 맡기고..

통과되자.. 저는 가방을 챙겨서..

발권을 위하여 카운터에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 되어..

한국의 부산을 가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노스웨스트의 항공사 여직원이 깜짝 놀라는겁니다.

 

5시40분 비행기는.. 벌써 좌석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30분 남겨두고 간것도 아니고..

정확히.. 4시 35분에 그 직원과 대화를 나눈내용이 바로 좌석이 한석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다른 여직원이 급당황 하더니.. 저희쪽에서 호텔을 알아 봐 줄테니..

괜찮으시겠습니까?

죄송합니다.(모시와케고자이마셍..) 만 연발하고..

 

서로들 왔다갔다 하며 우왕좌왕 하며..

 

저는 거기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40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좌석이 있는지 재차 확인 해 볼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단 한마디를 여직원이 남기고..

 

계속 하염없이.. 힐을 신고 있었는데 40분을 사람을 기다리게 하더니..

 

 

일본인 치고 보기 드물게 키크고 이쁜 여직원이 와서 한다는 소리가..

 

저 죄송하지만.. 여기 언제쯤 몇시쯤 들어 오셨나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시계를 보며 35분쯤에 들어와서 아까 다른 여직원과 이야기를 한걸

보지 않았냐고 제가 그랬죠..

 

그러더니 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_-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더니..

 

키큰 일본여자가 다시 오더니..

저에게..

 

오늘(1월29일) 인천을 경유해서 그 다음날에 부산을 가는 항공편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30일 저녁에 똑같은 노스웨스트의 5시40분 비행기(부산행)가 있습니다.

그런데.. 항공 변경료가 드는데..

인천을 경유해서 가는건.. 1만 6천엔 정도 돈이 들고..

30일 부산행 비행기는 5천8백엔정도 듭니다.

 

저는 이것도 엄청난 쇼크 였지만..

제가 어디 머물게 될지도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미혼20대 여성이 혼자서 나리타 주변에서 자던..

인천국제공항 주변에서 자던 겁나는건 매한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그럼 저는 어디에 머물게 되나요? 어느 호텔인가요?

아주 걱정스런 눈초리로 물어봤더니..

한다는 소리가.. 이제와서..

그건 고객님이 알아서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이렇게 말을 바꾸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어요..

제가 여기 들어와서 발권수속을 할려던 시간은

비행기 뜨기 1시간 전이였고,

방금은 다른 여직원이 호텔을 노스웨스트측에서 알아 봐 준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랬더니.. 이 키큰 여자가 당황하면서..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그러더니..

 

다시 자기들 끼리 무전을 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더니.. 제 가방을 부친다고 그제사 올리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키큰 여자가 자기 뒤를 따라 오라는 겁니다.

 

저는 평상시 항상 여자치고 걸음이 정말 빠르고,

다들 친구들이 화를 낼 정도였어요.

같이 좀 걸어 가자고..

 

그런데 그여자는 자기 혼자 막 뛰듯이 빨리 걸어 가면서..

저에게 한다는 소리가..

이소이데쿠다사이(서둘러 주세요)

 

그러더니.. 저를 여기저기 통과시키더니..

 

최종 마지막 통과라인에서..

 

또 무전을 치고..  다른 사람과 막 이야기를 하더니..

저를 그냥 거기에 맡기고 인사도 없이.. 그대로 가버리더군요.

 

이런 몰상식한 여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그여자라면..

 

고객님.. 고생 많으셨죠?

한국에 조심이 돌아 가십시오 라는 말이라도 한마디 건네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호텔은 알아서 알아보라는둥..

항공 변경료가 든다고 해놓고는..

 

그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막 뛰어가는 그여자한테 저는 어디서 묵게 되는거죠?

재차 물었더니.. 그여자 하는 소리가..

 

소우루데!!(서울에서)

였습니다.

 

고객이 물었는데 '서울에서'가 뭡니까?

서울에서 묵으시게 됩니다도 아니고..

 

어제 그렇게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우여곡절끝에 항공사 직원을 만나..

 

인천비치호텔이란 곳에 하루 묵고

오늘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사람 하나를 두고 정말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

 

 

항의글을 올릴려고 해도.. 영어도 안될뿐더러..

억울하고 다시는 노스웨스트는 이용 안할껍니다.

 

 

그나마 제가 일본어 전공자여서 일본어는 가능하기에..

만약 일본어가 가능하지 않았다면..

제 입장을 말로 표현도 못하고..

병신처럼 돈을 지불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진짜 노스웨스트 지상근무 하는 그 싸가지 없는 여자.. 생각하면 정말 뺨을 날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표정도 얼마나 냉랭하던지.. 그게 서비스를 하는 여자의 태도 인지..

 

 

 

제 억울함을 어떻게 호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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