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리카락이......(실화)

호랭이♥ |2008.02.04 10:19
조회 2,595 |추천 0

제가 직접 경험한건 아니구요 친구랑 같이 있을때 친구가 경험한거에요...

 

저랑 친구는 도서관에 갔다가 pm9시쯤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습니다...

(고등학교때 시립도서관에 갔었어요 공부하러 가기보단 그냥...좀 해보겠다고...ㅎㅎ)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엔 돈도 좀 아끼고 운동 좀 해보겠다고 걸어서 한시간 되는 거리를

걸어가든 중이였죠...(지금같음 절대 이 짓거리 안하죠..ㅋ)암튼 그렇게 집에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중간쯤 왔을까?

아파트 단지였고 친구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장실을 가자고 하드라구요.....

아파트 상가였는데 초겨울이라 그런지 쌀쌀하기도 하고 좀 동네가 음침한게 사람도 없고...그래서

썩 내키진 않았지만 둘이니깐 가기로 하고 화장실을 찾아들어갔습니다...1층엔 없고 2층에 있드라구요..친구가 먼저 장실을 보고나서 이왕 온거 저도 보고 가자고 들어갔는데

 

무섭다고 서로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말이 없는겁니다...ㅜ0ㅜ

 

"야야 이 지지배야 무섭다고 나갔냐? 왜 말이없어 @#$%^&이 몹쓸것아"

 

하고 후딱 나왔죠.... 그랬더니 친구가 거울을 보고 가만히 있는겁니다...

 

 

"야 모해 니 미모에 빠졌냐? 아주 지x을 해요 x랄을"

 

했는데 가만히 있던 친구가... 제손을 잡고 무작정 달리는겁니다....입구를 찾아 나오고 나서도

아무말 없이 계속 달리기만 하는 친구 더러 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요..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겠더라구요....

한참을 달리고 네온사인이 보이자 친구는 안도를 했다는듯이 한숨을 쉬고나서...

얘기 해주었습니다....

 

친구왈....:

 

 

 

 

 

"너가 화장실 들어가고 너랑 얘기 하면서 거울을 보고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아주 쪼끔씩 길어지는거야 슬로우 비디오처럼....그래서 난 잘못본줄 알고...눈을 비비고 다시 봤는데 머리가 어깨를 지나서 가슴밑으로 내려오는거야....그래서...

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져봤어.. 분명히 만질땐 없는데...거울로보면 있는거야...너무 무서워서

오히려 말이 안나왔어....ㅠㅠ"

 

 

 

친구는 먼가가 꼭 쫓아 올것만 같아서 그냥 무작정 뛰었다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