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을즐겨보는 20대 꽃미남입니다 .
이렇게 글을 남기긴 처음인데요~
귀찮아서 올리진않았는데 . 얼마전에 정말
울수도없고 웃을수도 없는 일이 일어나서
이렇게 써보네요 .
3개월 전에 있었던일인데~~ 친구전화받고 생각나서 씁니다~~~
그러니깐, 저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쭈욱 부랄친구인 녀석이 하나 있는데요
얼마전에 전화가 오더라고여,,..,
이자식이 조금있음 군대를 가거든여 군대 가기전에 우울하다고 기분전환도 할겸
1차로 술을 마시러 대전 한X대 근처 번화가에서 술을먹기로 하고 나갔어요~
저와 제 친구는 자랑은 아니지만 딸리지않는 외모.
훤칠한키와 호감성 이목구비 여자를 홀릴정도의 자부심은갖고 다니거든여
그날도 역시나.. 저 멀리서 괜찮은 여자 두명이 보였는데
그냥 친구랑 술이나 마실생각으로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예상햇던대로 그 여자들 우리곁으로 다가오네요 ㅋㅋㅋㅋ
여자 : 저기요 ~ 몇살이세요?
나 : ??
친구 : 22살인데여 ㅋㅋ그쪽은몇살이세여
여자 : 그럼 우리가 누나네? ㅋㅋㅋ
그여자들 24살이였습니다
친구가 저를 살짝불러서 쟤네랑 같이 노는게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그다지 놀고싶은맘은 없었지만 친구 좀있음 군대도 가길래 그냥 알았다고하고
같이 술을마시게 됬어여~~
이 여자들 노는거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스킨쉽은 기본이고 이상한말까지 서슴없이 하고
저도 순진한편은 아니지만 쪼~끔 민망하더라고여 ㅋㅋㅋ
근데 어차피 한번 놀기로 한거니까 제대로 놀아보자였죠~~
그여자들에겐 소주잔도 필요없습니다 ㅋㅋㅋㅋ
글라스에 3분에 2정도??
소주를 원샷으로 물처럼 마시는데 ㅋㅋㅋㅋ 이때다 싶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셔대는데도 취기가 보이질않길래 친구랑저는 작전을짜러 화장실로 고고했습니다 ㅋㅋ 다시 자리로 돌아왔는데 취한척을하는건지 갑자기 취한건지 ㅡ
혀가 꼬여가꼬는 2차 가자고 난리더군여 ㅋㅋㅋ
2차로 노래방에서 맥주를 마시기로하고 가고잇던도중~
그중 한명이 모텔에서 편하게 술먹자고 하는데 이게 왠떡인가해서 가게됐어여 ㅋㅋㅋ
방을 우선 온돌방으로 하나를 잡고 ㅋㅋ
술 제대로 먹었습니다 ㅋㅋ
둘둘이 짝이지고 ㅋㅋ (둘다 얼굴.몸매 장난아닙니다ㅋㅋㅋ)
친구랑 여자1은 방하나 따로 잡고 나갓습니다 ㅋㅋㅋ
저랑 여자2는 먹던 술 계속먹고 이런저런얘기도하고 좀 친해졋습니다 ~ (저 참고로 여자친구있어요 )
그냥이것저것 얘기하고 놀다가 여자친구한테 계속전화오길래 친구한테 문자하나 남겨놓고 그냥 집으로가서 확인전화 시켜줬어여 ㅋㅋ
근데 제 친구 정말 신났는지 곧 군대갈놈이 친구고 뭐고 없나봅니다 ㅋㅋㅋ
그다음날 전화와서는 그누나랑 사귀기로했다고 ㅋㅋ 그누나가 군대갓다올때까지
기다린다고 ㅋㅋㅋㅋ 자기도 믿진않앗지만 기분은좋앗다고 ㅋㅋ너무신나서 주둥빨을 놀리는데 ㅋㅋ 그때까진 별일없었습니다
근데....3개월이 지난 지금..
친구 군대도 못가게 생겼습니다....
처음에 거기에 이상한거 막 나서 치료받으면 될꺼같아서 별 걱정없었는데
학교에서 리트머스 종이같은데다 소변검사하고 엑스레이촬영
그런거 나왔는데 이상있느것같다고 연락이 오더군여
그래서 X대 병원가서 mri 촬영 했습니다
친구...정말 막막해합니다.........
aids.............어떡합니까 이제...
그여자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지금 연락도 안되고 얼굴은 청순해보였는데.
이게 우연인지 고의인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일이 제 주변에 그것도 내 부랄친구에게 생길줄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그 여자들 또 어디가서 어떤 남자들한테 그럴지 모릅니다 .
정말 제 친구 불쌍합니다
남자분들 여자 함부로 만나지마세요;;;
저희도 잘한건 없지만.. 하룻밤을 즐기자고 한 원나잇 스텐드가
이런 불의를 일으킬줄은.
누가 그런거 생각다 하고 만나는것도 아니라
그런 가벼운 만남으로 .....참으로 암울합니다.
ㅜ 제친구 어디가서 말도 못합니다
담배만 줄담배 펴댑니다...
저도 도움은 주고싶은데 어쩔도리가없어서
이렇게 여기에 올려요 ㅠㅠㅠㅠ
그리고 저 그여자랑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얼굴 궁금하져?
잘 생긴 얼굴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