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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비만과 그 해결 방법

hanolduol |2006.11.09 21:12
조회 23 |추천 0

비만이란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의미하며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여자는 체중의 30% 이상일 때,임상적으로는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가 30.1 이상인 경우, 현재체중이 이상체중을 20% 초과하는 경우로 정의된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환경적 요인.에너지 대사의 이상 등이 있으며, 비만은 원인에 따라서, 단순 비만과 증후성 비만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단순 비만은 과식과 운동 부족이 그 원인이며, 증후성 비만은 내분비.시상하부.전두엽.대사성 이상과 유전 등으로 발생한다.
한국인의 비만유형 특징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비만유형은 서양인과 질적인 차이가 있다. 우선 영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영양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키와 체중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체질량지수도 서양인은 30이상이 비만이고 한국인은 25이상이면 비만이라고 정의한다. 서양인은 성장기의 좋은 영양섭취를 통해 근골격계가 잘 발달되어 피하지방이 비만의 주된 원인이다. 반면 한국인은 비만의 60%이상이 어릴 때의 영양섭취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근골격계가 잘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인이 된 후 과잉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복강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내장지방형(복부비만)의 특징을 갖는다.


성인이 된 후에는 피하지방보다는 복강내 지방이 유효한 지방저장 수단이기 때문에 치료 또한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서양과는 달리 한국인의 식단은 밥 위주의 탄수화물이 과다하게 공급되어 지방의 과잉섭취보다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비만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인의 비만치료는 육류를 적당히 섭취하여 근골격계를 보존하면서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제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람직한 비만 치료     비만치료의 가장 기본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은 열량섭취 제한과 운동이다. 신체에 질환이 없다면 영양상태를 점검하여 적절한 식이요법(단백질 섭취는 근육강화를 위해 필수적임)과 근육강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체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량섭취를 줄여야 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열량섭취 제한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어지러움증, 무기력증, 기립성 저혈압, 변비, 월경불순, 빈혈, 두통, 신경과민, 불안, 무감각증 등의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초저열량 식이요법은 건강에 무리를 초래하며 체중감량을 했다고 하더라도 열량섭취의 감소로 신체가 지방으로 열량을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어 체지방은 체중감소전보다 증가하게 되어 요요현상을 초래한다.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육체적 활동인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 강화, 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 감소,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 등 육체적 이점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 등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통한 체지방의 감소는 지방세포수의 감소가 아니라 지방세포 크기의 감소이므로 최소 일일 300-500Kcal 이상을 소비하도록 한다. 운동은 관절에 부담이 없는 저강도의 유산소운동이 좋으며, 운동을 통한 비만치료는 근육강화로 기초대사량을 높여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키므로 요요현상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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