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을 즐겨보는데...제가 직접 글을 쓸줄은..
아직도 기가차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떻게 써야 이해를 쉽게 하실지...
저는 21살 그 미친놈은 25살입니다.
100일가량 사귀어 온 사람이죠.
집착이 너무 심해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난 후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제 폰에 있던 남자 친구들의 전화번호들.. 얘기도 없이 다 지워버렸더라구요 ㅋㅋ
완전 황당...
그래서 제가 따졌죠
왜 말도 안하고 맘대로 다 지워버렸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ㅋㅋ
지는 나랑 사귀면서 여자들 번호 다 지웠답니다...
전 지우라고 한 적도 없고,
순전히 지 맘대로 지웠으면서 자기는 지웠으니 너도 지워 라는 심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리 개인 프라이버시정도는 서로 지켜주자고 했습니다.
알았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친구들 번호를 저장했죠.
얼마후에 친한 BF 번호들은 또 다 지웠더라구요 ㅋㅋ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거 가지고 길거리에서 크게 싸웠습니다.
이사람....싸우면 싸우는 거지 ㅋㅋ
꼭 싸우다 제물건 하나는 가지고 지가 가더라구요?
제가 지 잡길 바라는거 같더라구요.한 몇번 그랬었거든요.
핸드폰을 가지고 가길래 ㅋㅋ 나 폰 정지시킬테니 니 맘대로 하라고
그리고 우리 끝이라고 했더니...뛰어와서는 울면서 붙잡더라구요.
하....그래서 그 동안 정도 있고 해서..그냥 안헤어진것이...문제였던걸까요?
그 후로 며칠 잠잠하다 싶더니....어김없이 집착이 심하더군요.
그냥 학교 사람들과 술마신다 그럼 옆에 남자 앉아있냐고 물어보고....
저희 부모님도 통금시간 없애주셨는데..10시안으로 들어가라하고..
점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우리 진짜 헤어지자 나 도저히 안되겠다 라고 했는데..
담날 아침에 집까지 찾아왔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부모님 출근하시고, 동생 학교가고,
그날 하필 또 11시쯤에 수업이 있길래 제가 집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계속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엄마를 부를까도 했는데..일커질까봐 부르지도 못하고,
그리고 하필 그날 실기시험이라 학교는 꼭 가야하는 상황..
어쩔수 없이 나왔습니다.
그사람 지나쳐 가는데 붙잡고 안놔주더라구요. 학교는 빨리가야하는데..
완전 무서웠습니다. 붙잡고 안놔주고,
시험이라서 나 학교 갔다와서 얘기하자고 하니깐 절대 안된다고.
정말 죽어도 안놔주더라구요 헤어지잔말 취소할때까지 절대 안보낸다고..
와...정말 돌겠더라구요 ㅋㅋ 그러고는 제 가방을 뻇어가는거 있죠?
저 커플링 던져버렸습니다.
저 가방 가지고 가라고 난 상관없다고 하고 그냥 학교 가려고 빨리 걸었습니다
마침 공중전화도 있어서 전활 했는데...
울면서 또 달려오더라구요...우는모습이 어찌나 추하던지;;;
커플링 찾았나 봅니다. 커플링 없어졌다고 얼마나 울던지..
가방 주고 지가 끼고 있던 커플링 주면서 이거 가지고 있으라고
자긴 커플링 찾고 있겠다고...어의가 없더라구요.
학교 갔다 오니깐 집앞에 있더라구요
헤어지자 얘기 했습니다. 절대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제가 정말 있지도 않은 거짓말로...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니깐 ㅋㅋ
주먹이 날라오더라구요???피했죠.
그러니깐 엎어트리더라구요?
엎어졌습니다. 이어서 날라오는 주먹 ㅋㅋ
와....그러고선 울면서 등을 주먹으로 내리치더니 ㅋㅋ
정신못차리는 절 일으켜 세우지도 않고 손을 잡고 질질 끌고 가더라구요 ㅋㅋ
허벅지 다 까졌죠. 흉터 남을 정도로 크게 상처 남았구요.
저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놓으라고 소리지르고
집으로 뛰어들어가는데 와서 잡고 ㅋㅋ
저 결국 폰으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집으로 빨리 와달라고 했는데
뻇어가서 끊고 전원을 끄더라구요?
와...저 정말 무서웠습니다. 사람 없는곳 가서 얘길 하자더라구요
저 어떻게 해서든 친구들 올떄까지 버텨야했습니다.
전봇대 붙잡고 버텼죠.
20분뒤 칭구들 뛰어오더라구요.
제 꼴 보더니....그사람한테 소리치니깐 그미친놈이 하는말이..
제가 잘못했답니다. 바람폈다고 ㅋㅋ
저 그냥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한건데..이게 바람이라니 ㅋㅋ
우습더라구요. 완전 싸이코에다가..
친구들 덕분에 더이상 크게 피해는 안생기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잊혀질때쯤,.일주일 지났나? 문자가 왔더군요.
저한테 말 안한것이 있다고...ㅎㅎ
지가 성병이 있답니다. 와....
저 이사람이랑 성관계 가졌죠 하지만 제가 원해서 가진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랬는데....성병이라니...눈물 나더라구요.
성병도 병이 여러 종류가 있어서 정확히 어떤 성병이냐니깐 말을 못합니다.
제가 웃기지 말라고 그딴 구라로 잡을라고 하냐니깐..
아니랍니다 ㅋㅋ 내가 다른 사람과 잘때 그사람한테 옮기지 않게 하려고
말해주는 거랍니다 아니 지가 성병있는거 알면서 저랑 왜 잤냐니깐
저랑 결혼하려했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저 병원가서 8만원이나 주고 검사했습니다
제가 8만원 내놓으라 했더니...지가 나랑 데이트 했을때 낸돈으로 셈셈이 치잡니다.
진짜...사람이 한없이 토나올정도로 싫어지긴 처음이더라구요.
정말군대 갔다와도 생각하는게 다른가봅니다.
서울 홍대사는 김한X씨!
이 자쉭아 너 인생 고따구로 살지마라.
진짜 기분 더럽거든??
너같은 자식을 안게 내 21평생중의 실수다!
너무 황당하고 그래서..하소연하려고 글을 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