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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장소 에서 의자위 xx에 앉았습니다 -_-

어리버리 |2008.02.14 07:49
조회 300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 톡을 즐기던 이제 갓 20의 남자 사회입문생 입니다..

 

제가 눈으로만 즐기던 톡톡에 글을 쓰는이유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_-;

 

때는 어제 2월 13일..

 

3주 정도 면허 딴답시고 스케줄 굴곡에 힘들어하던

 

저는 드디어 어제 면허를 따고 기분좋게 지하철을 탔습니다.

 

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해서 기분이 더욱 더 좋은 상태였죠..

 

뭐.. 갈아탈것 까지 합해서 거의 30정거장 넘는 대장정의 길을 가는데..

 

한 반쯤 갔을때였나.. 딱 지하철 갈아타고 제눈에 보인건 다름아닌 남은좌석...

 

그것도 사람들이 탐내는 자리라는 그 끝의 외곽자리..

 

저는 잽싸게 가서 앉았고..

 

역 하나를 이동할때 쯤엔가.. 엉덩이쪽에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뭔가 축축해지는 이 기분..

 

갑자기 급 놀라 일어나서 딱 의자를 보니까..

 

희미하게 무슨 물같은게 의자에 있는 것입니다.

 

그게 뭘까 하는 생각에.. 제 축축한 곳을 만져보고 냄세를 맡아봤습니다..

 

후 -_-;; 이건 뭐.. 생선비린내 + 오줌 냄세가 납니다..

 

이냄세는 도대체 뭘까요..

 

아... 기분좋게 면허따고 여친한테 바로 가는길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가다 중간에 바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여친한테 가서.. 그냥 무슨냄세일까...라는 질문에

 

여자친구 왈..

 

그거 개오줌 아니야???

 

이로써 리스트가 3개로 늘어났습니다..

 

생선비린내 + 애기 오줌 + 개오줌...

 

물은 약간 누려지다 만 정도의 색깔..

 

좀 알려주세요 -_- 뭐.. 냄세의 느낌만으로 알려달라는건 좀 오바지만..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_-; 뭔지 잘 모르겠어서 xx 로 해놧습니다..

 

xx는 뭘까요..ㅜㅜ

 

여러분 대중장소에서 무언가 자기가 관리해야될 대상을 소홀히 해서

 

이런일이 벌어진거 같습니다.. 상당히 불쾌하구요..

 

꼭 관리좀 잘해주십쇼..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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