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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시댁

답답해 |2003.08.26 14:09
조회 1,453 |추천 0

나는 결혼한지 8년이 되었다

시어머니는 시골에서 아주버님 아이들 쌍둥이를 키우면서 살고계신다

나의 시어머니는 항상 아주버님만 위하신다

옆에서 보는 우리가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위해주시면서...

아주버님은 일을 했다가 안했다가 하기때문에 빚이많은것같다

결혼한지 2년만에 시댁에 있는 은행빚을 갚아주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행사때마다 생활비와 기타의 돈을 어머니께 드린다

시어머니는 돈받을때는 고맙다고한다 그치만 어머니께 돈을 드리는것은

밑빠진독에 물을 붓는거랑 같다

시어머니가 나에게 거짓말을했다

시골 동서집에 돈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중간에서 그돈을 받아서

아주버님 빚을 갚았단다

아주버님께서 동네형님네가 보증을서고 대출을 받았는데 그돈을 갚았단다

나에게는 한마디 의논도 없었다

그래서 넘넘 화가난다

우유부단한 신랑도 밉다

정말 아주버님이 증오스럽다

우리부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어렵게 살아가는데 아주버님은 일하기싫으면 한가롭게

논다 여름에 더운데 운동장에서 축구한다고 힘들단다

항상 시어머니가 감싸고 도니깐 미칠노릇이다

내돈을 어떻게 받아야될지... 아주버님은 우리에게 빌려간돈도 있는데 갚아줄생각도 않는다

항상 시어머니가 내가 죽으면 괜찮아지겠지 하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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