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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분들, 진정한친구는 몇명쯤..?

왕따탈출 |2008.02.15 03:46
조회 933 |추천 0

 

 

저는 22살 여자구요

고등학교졸업한지도 3년이훌쩍지나가버렸네요 --;;

 

그런데.

저만이런건지는모르겠지만.

 

친했던친구들 하나둘씩연락이끊겨버리고,

이제는 학창시절때친했던친구중에 남아있는친구는 고작 2명..ㄷㄷ

 

친구는 중,고등학교때 만난 애들이 진정한친구라던데....

저는 그 중요한 시기에 남자친구와 연애하기에바빴고,

그러다 졸업하고, 재수를하게되다보니

만남도 줄어들고...

대학생이 된 친구들 틈에서 재수생인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고..

'나도 같은 대학생이 되면 그때되면 자주 만나야지' 라고 마음먹고

1년을 잠수타고 다 이뤄놓고 돌아와보니 .. 아무도 없더라구요.....;;;+_+

돌이키기엔 넘 멀리까지 와버린...><;;;

한때는 정말 비에프다 할정도로 친했지만

이제는 서로의 안부도 모르는 그런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속상합니다.

 

저같은사람 대한민국에 정말 드물겠죠..?

하루종일 집에있는날이 다반사고..ㅠ

거의 은둔생활.........................................

이러다 우울병걸릴지도.. 아니면 벌써 우울병에걸려있는지도...

그나마 대학친구들 몇명있긴한데....

방학때엔 연락없다가 개강쯤되서 다시 친해지는;;

걔네들이랑은 그냥 형식적인관계죠;;

 

연락끊긴애들한테 갑자기 대뜸연락해서 잘지내냐 이러면

가식적으로 보일까봐 먼저 연락하지도 못하겠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것같고..

대학친구들처럼 일회용이되어버릴까 겁부터 나고...;;

낯도 많이가리고  보기와는다르게 소심한 나라서 .......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이시점에..많이 늦은건 알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 ㅠ _ ㅜ;;;;

 

에궁.오늘따라 생각도 많아지고

이런고민누구한테말해보기도 좀 그렇구....

이렇게 톡에와서 혼자 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외롭고.괴롭고.힘드네여..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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