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답을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글을 남기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4년가까이 연애한 사람이 있습니다.
2008년도 들어서 여러번 심하게 싸웠습니다.
대부분이 남친의 알바하는곳 여자애들 때문인데요.
같이 술을 먹는건 이해할수 있었도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그 사람들과 어울릴려고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아서
많이 싸웠습니다.
그전까지는 여러모로 참 잘 맞아서
싸울일이 없었구요.
어제네요.
아침에 저한테 문자 보내길
"잘자라 내사랑 xxx"
하면서 다정하게 해놓고
저녁쯤 그 사람 알바 끝날때 되서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냉랭하게 변해 있더군요.
말도 하기 싫다고, 나중에 얘기 하자는 식으로...
알고보니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들이랑 같이 있었던 겁니다.
정떨어지게 그렇게 해놓고,
또 혼자 있을때는 온갖 아양 다 떱니다.
이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