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 보는 처자 입니다.
<처음엔 다들 이렇게 시작 하시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제게 아주 분통 터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많으신거 아시죠 ?
자살률1위 인것도 아시죠 ?
예 맞습니다. 저 우울증 환자입니다.
그 병원에서 약을 한 4년째 먹고 있었죠.
그런데 증세가 호전될 생각은 없고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말했죠. 제겐 우울증 말고도 과대망상까지 있었는데,
챙피해서 그것마전 말못했던 거죠 ,
과대 망상을 말하자 의사선생님 눈빛이 심각해지며,
약도 향우울제 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쓴다 하시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죠.
향정신성 약물을 일주일 복용 하고 불안 초조 기미가 가시지 않아,
괴로움을 호소하자 약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노란색 약도 들어가고
아주 색색깔로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시작됩니다.
이 약을 먹고 , 아침약 저녁약 이었거든요 복용 한지 하루 만에
혀가 말리는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약 간 어눌하게 말리고 허가 조금 불편한 정도 여서
그날은 아무생각 없이 약기운에 잤지요...
문제는 다음날 이였습니다....
약 부약용 이젠 없어 졌겠지 하면서 . .
마음 놓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한숨 자고 일어나니깐
혀 돌아가는게 더 심해져있고 심지어는
말 조차 하는게 불가능 해 졌습니다.
혀 뿌리부근 부터 힘이 너무 들어가 너무 아팠구요
계속 켁켁 거리면서 숨도 잘 못쉬고 괴로움 을 호소하다
밤 9시 넘어서 급기야 울음을 터트리면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괴로워서 안되겠다고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도 착한 병원.....응급실......거기서도 별다른 조친 취해주지 않고 링겔 만
맞추더군요.........한 5시간 버텼을까요.......거의 다시 그상태로 돌아가라 하면
차라리 죽겠습니다..............제가 글실력이 딸려서 그렇지 진짜 혀 빠지는 기분
정말 죽을 맛입니다.........말도 제대로 안되고 의사소통을 제대로 못하는 고통은 기본에
혀아프지 숨안쉬어지지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격 이었죠.....
그나마 근육이완제 ? 인가 무슨 주사를 맞고 괜찮아 졌드랬습니다.
지금은 괜찮아 진 상태 인데 혹시 모르겠습니다...또 재발할까봐 무섭습니다...ㅠㅠ
오늘 아침에 11시쯤에 정신과에 전활 걸어서 저..어제 그약 먹고 혀돌아가서 응급실 다녀왔거든요...이말 하니깐 냅따 병원으로 오라데요..
당연 병원으로 갔죠............
가니깐 하는 말 전에 약을 가져오셨어요? 아뇨 그약 먹지 말라고 엄마가 다 버리셨어요.
입이 돌아갔다구요? 아뇨 혀가 돌아갔었다구요...
네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는건 그래 이해했죠. 근데 이게 왠일.
친절하게 상담하고 약지어주더니 약값 4000원 을 달라는 겁니다......
순간 기분이 확 상했죠........솔직히 약 조제 받고도 거기서 준 약 안먹을려 그랬거든요 뭘
믿고 먹습니까......
그래서 약 안받고 돈도 안낸다고 하니깐 무슨 이런 경우없는 사람 다 본 다는 눈빛으로 절
째려 보더니 진찰비로 포함되는 거에요 . .
참내 . . 그돈 아까 워서 안줍니까 . .태도가 괴씸해서 안주는거지. .
저 어젯밤내내 부모님 속 썩이면서 응급실 가서 사람들 많은 데서
혓바닥 주체 못해서 이리 낼름 저리 낼름 하면서 괴로워 했었습니다...
그 고통은 뭡니까? 미안하단 말도 없습니까? 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 .
진료비 청구 ? ? ? 이게 옳바른 사회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