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25살 직장을 다니는..처자입니다...
5년전..아름다운..추억을 한번..끄적여보자...
톡에쓰게되었습니다..
글재주가 없고 긴글이 될수도있어요
저에겐,.,
5년 세상에,,,아직도 잊지못할
아주 멋진 남자친구가잇었습니다ㅎㅎ
저흰 보통 연애하는 애들처럼
싸우기도 하고 같이 웃기도하고
여느 아이들과 다를것없던.. 이쁜 사랑..을했었지요
그럼..그날..을..한번 이야기해볼꼐요..
그날의 짧고 아름답고 죽을만큼 슬펐던 그날을요
지금은 하늘나라간 서방님
그날도 여느때처럼 오손도손 문자질을 하고있었어요
그때가..2월 18일 ...남자친구와 500일 되는날이였어요
그날이 그당시 남자친구 OT가는날이였거든요 ㅎㅎ
너무 걱정되서..안가면안되냐고
가지말라고 나랑있자고했죠
저도 OT안갈테니 너도 가지마라..
오백일에 뭐하냐
뭐 그런식으로 제가 예기를 했었어요
그랫더니..이놈이 절대 갈거라며..가면 여자많다고 절 한껏
약을 올리는겁니다 ..오백일은 담에해도되지않냐고..
가서 뭐 여자를 어떻게한다니 어쩌니
자고올꺼라니 ..술먹고 죽을꺼라니 ..
전 이놈이 드디어 미쳤나..했죠
그러다..한참을싸우고..
제가문자를씹었어요 ...어리석었죠..
그떄..너무 긴박해보이는
문자가왔었어요
"부탁이니..제발전화받아 할말있어"
뭔가 이상했어요 갑자기 진지해지길래..
오자마자 바로 전화를받았는데
그떄..남자친구는 지하철을 타고잇엇던거죠..
OT간다고 한껏 약올려놓고..
선물들고..저희집오고잇었던거에요..
그떄만생각하면 제가 너무어리석고 못해준것도 많고 화만내던 저였는데..
너무 되돌리고싶고 미리알았따면
제사랑..지금까지 계속 이어졌을까요..?
그떄..잊을수없는..
통화내용이..
"자기야 , 뭐해"
"왜 ㅡㅡ니가알꺼없잔아"
"있짢아 내가~맨날 말했지 ? 나 천사라고 ㅋㅋㅋ
천사였는데 니가 너무이뻐서~날개 떼고 인간으로
사는거라고 내가 말해줬잔아 ~!"
"그 얘기가 갑자기 왜나오는데 ㅡㅡ"
"근데 하나님이 벌써 나를 부른당 "
그떄..알았어요..메신저로 지하철 불났다고..
설마..했죠..설마..남자친구가..
지하철에 타고있을까..설마..오리엔테이션 간다던 아이가..
왜 지하철 타고있나 .. 너무 불안했었어요 ..
주위가 너무시끄러워서 사람많은 번화가쯤으로 생각했었죠
"너 지금 어디야?"
"이제 하나님한테 갈것같다 미안해 우리애기
오늘 기념일이라고 오퐈 정장도입고 꽃도사고
갖고 싶어하던 커플링도삿는데 못주겟다
시간이 얼마없으니까 내예기 잘들어
나 지금 너무 슬퍼"
"무슨소리야 너 지금 어디냐구 빨리 말해 너 지하철이야?? 어디야"
"나없다고 울지마 하늘나라에서 기다릴께
근데 그떈 너 할머니아니냐? 아..인심쓸께
아..너 딴남자만나는거 못보는데..씨바..."
그떄부터..남자친구도 울기시작하더라구요...
"아씨바 왜 나냐..하필..다시 날개달기시른데
우리애기랑 오손도손 자식도 낳고 이쁘게
살고싶었는데 미안해 약속못지켜서 내가 하늘나라가서
너만지켜볼꺼야..좋은남자만나고...나..잊지마라
하늘나라에서 기다릴꼐 그떈..나랑살자
나만큼 사랑하지마 누굴만나든지 나잊지마..
나...잊...지마
사랑해"
마지막으로 그 얘기를 끝으로..
전화가끈키고..통화중에
옆에 사람들 고함지르고..살려달라하는소리들리는데..
마지막에도..저한테 전화해주는..남자친구
정말못잊겠네요
두서없이 글재주가없어 글이..좀 멋지진않지만..
저의 잊지못할 평생 가슴에 묻어갈 추억이랍니다 ^^
아..눈물이 나네요 ..
후....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이후로 전 아직도
남자친구가없답니다..^^
왜냐구요....
전남자니까요ㅎ_ㅎ
안화 왜일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의 눈물은 나의 기쁨 ㅎ 난그럼 너구리 사로가야지 ㅎ